[DK] rønne, ▲bornholm
By LOST DOG | 2012년 4월 28일 |
Rønne와 자전거. 보른홀름의 집들은 붉은 지붕의 벽돌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작은 장도 서고. 핫도그도 팔아요. 저 가운데 접시 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 고심하다 내려놓았다. 버스 노선도 잘 되어 있다. 구간마다 낼 수도 있고 1일권, 7일권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섬의 바다. 보른홀름의 장점은 자전거로 이동이 아주 용이하다는 것!여행하느라 자전거를 오랜만에 타게 되어 아주 신이 났다. 섬 자체는 제주도의 1/3 정도 크기로 자전거만으로도 해봄직하지만40일의 짐이 있었기에 버스로 이동 후 숙소에 짐을 두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Allinge ~ Gud
ILCR-2016-007. 160327 교외선 라이드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6년 3월 27일 |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어제 교외선 라이드를 다녀왔습니다. 그때 써놨던 예상코스는 낙타고개에서 수없이 헤매고 유원지로도 안 들어가고 말았네요 ㅠㅠ 다만 예상코스에 근접한 코스대로 다녀왔지요. 이번에 다녀온 최종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덕정 휴먼시아 8단지(출발) - 덕정지구 단독 택지(고원길) - 옥정지구 입구(회천로) - 옥정고등학교, 문화공원 율정초등학교, 율정마을 7단지 - 귀율교(옥정동로) - 율정마을 13단지 - 옥정지구 단독 택지(옥정동로) 장거리, 한양수자인 1단지 - 덕현고등학교 후문 - 양주2동 주민센터 - 고읍 휴먼시아 4단지 - 신도, 대방아파트 삽사동 - 양지마을 - 응달마을 - 주내파출소 - 마전3교 - 양주역 - 비석사거리, 우정마을 입구 - 체육로
속도+케이던스 센서 BT003 실사용기
By 설레어라 | 2015년 11월 18일 |
중도에 한 번 순간적인 인식 실패로 속도, 케이던스가 급저하하는 문제가 나타나긴 했지만 대체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케이던스 센서를 페달에 근접시키기 위해서 비스듬하게 기울였지만 충격에도 큰 문제는 없었다. 이날 2시간 동안 주행에 평균 케이던스가 80 나왔는데 적정하게 타는 듯하다. 이제 심박계와 파워미터를 달면 계측기는 거의 다 달았다고 보면 되는데 심박계는 알리에서 날아오고 있고, 파워미터는 자전거보다 더 비싼 관계로 나중에 돈 벌면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