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 완결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잡담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3월 23일 |
건담이라는 작품군은 그 태생적 여러 모순들 때문에 불협화음에 삐걱거릴수밖에 없는 작품들이라 잘 만든 작품일수록 그 불협화음을 얼마나 잘 감추는지 고민한 흔적이 있다. 일단 철혈은 내가 보기에는 뭔가 이상한데 발목잡힌 작품이라는 느낌이다. 비슷한 소리 듣는 알드노아 제로때도 같은걸 느꼈는데 결국 뒤돌아보면 별거아닌 이야기를 굉장히 길고 장황하게 풀려고 하는 느낌이 있다. 자기들 딴에는 이 불협화음을 감추기는 하는데 방향성이 틀려버린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전체적으로 느낀건 보통 2쿨짜리 라이트노벨 애니에서나 쓸법한 전개를 건담에 도입시켰다는 것이다. 2쿨짜리 라이트노벨 애니는 그 한계때문에 평소는 말로때우고 잘해봐야 3화에 한번정도 역동적인 화가 나온다. 이런 전개는 할 말 많은 라노벨원작 애니라면 그러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172
By Restart | 2012년 5월 30일 |
건담 엑시아&프리덤 건담 VS 포비든 건담&건담 바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건담 엑시아&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VS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건담 컨트롤러를 바꿨습니다. 그동안 쓰던 스틱이 버튼쪽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서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ㅡ' 레버랑 버튼이 달라지니 이거에 익숙해져야겠네요. ^^;; 1시합 : 어느정도는 느낌이 좋았는데... 파트너가 메가 소닉을 맞는 소리가 자주 들리니 후반에 너무 서둘러서 orz 2시합 : 각성으로 한 일도 별로 없고, 아슬아슬하게 각성 격추가 안되니 살았...(...)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212
By Restart | 2012년 7월 21일 |
건담 엑시아&건담 F91 VS 더블오 퀀터&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건담 엑시아&ν건담 VS 더블오 퀀터&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1시합 : 근접에만 노려서 날아오는 부메랑은... ^^;; 2시합 : 1격추 전에 반각을 한번 쓰고 싶었습니다. orz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26화 대지에 서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일 |
‘대지에 서다’의 의미 ‘건담 G의 레콘기스타’ 최종화인 제26화의 제목은 ‘대지에 서다’입니다. 아메리아와 캐피털 아미의 대결로 압축된 마지막 전투가 우주에서 대기권을 거쳐 남아메리카의 기아나 고지에서 마무리되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기동전사 건담’ 제1화 ‘건담 대지에 서다!!’의 오마주를 담고 있습니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마지막 TV판 건담 시리즈가 될 수 있는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최종화에 건담 시리즈 첫 작품의 제1화 제목을 붙여 건담 시리즈 전체의 수미상관이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26화 본편 시작에 앞서 벨리의 내레이션과 함께 제25화 ‘사선을 넘어’의 내용이 요약됩니다. 엔딩 필름 대신 본편과 함께 엔딩 크레딧이 삽입될 정도로 최종화 본편의 러닝 타임이 부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