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이들의 이야기 신조협려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15년 7월 14일 | 언젠가 영웅문 2부 신조협려라는 소설에 나오던 사람들은 그렇게 갑갑할 수가 없던 답답한 군상들이었지. 읽던 사람들은 속에 첨불난다고 했지. 내가 영웅문 2부 신조협려를 읽던 그 나이에도 모르지는 않았는데. 미친 세상에서 정말로 미치지 않으려면 답답이로 있어야만 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