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이라는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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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이라는 프레임
한일전이라는 테마는 한 세대 이상 더 갈 것 같다. 일단 우리 입장에서 일본은 우리를 지배했던 민족이었으며 지금도 자신들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민족이기도 하다. 그들의 그렇게 하는 정체성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만큼은 비난 받는 것을 그들이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미워해야 한다는 것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2010년도 초의 무한도전 복싱 특집에서 최현미 선수와 츠바사 선수의 경기를 보듯이 어제 우리동네 예체능의 경기를 보았다. 일단 경기에 나서면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상대를 압박하기도 하고 적절한 타이밍의 반칙으로 상대를 끊어내기도 한다. 예체능 팀의 에이스가 있으면 철저히 막아내고 리바운드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 두 명이라도 같이 서서 줄리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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