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삼천포에서 판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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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삼천포에서 판이 흔들렸다.
쓰레기가 없는 삼천포에서 칠봉이는 드디어 나정이에게 고백을 하고 나정이는 제정신인 상태에서 첫키스를 당했다. 지난 회차처럼 지속이 되면 칠봉이는 쓰레기의 불쏘시개 외에는 다른 역할이 없었지만 삼천포.... 쓰레기가 없는 삼천포에서 칠봉이는 결국 성공하고 만다. 만약 서울이었다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엄마에게 잘해주는 윤진이에게 삼천포는 사랑을 느꼈다. 서울에서는 절대로 삼천포의 저런 눈길을 볼 수 없었다. 서울에서는 절대로 윤진이의 저런 살가운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더더군다나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배려를 한다. 잘한다. 이전 터미널의 사건이 떠오른다. 삼천포는 자신의 가족에게 살가운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고 이전까지 가지고 있었던 막연한 그 느낌을 사랑으로 정의하였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