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아르헨티나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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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아르헨티나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7월 10일

일단 전후반 경기는 다 봤지만, 연장까지는 차마 못보겠더군요. 졸려서. 점심에 확인해보니 결국 연장도 무승부 -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 승리. 이번 4강전은 정말 이게 내가 알고있는 그팀들이 맞냐? 라는 한마디로 일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 경기는 대참사가 벌어졌고, 또 다른 한 경기는 엄청나게 지루한 축구를 했으니까요.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모두 이전 경기들의 교훈을 살리는 경기이긴 했습니다. 특히 전날 있었던 브라질의 대참사는 크나큰 교훈이 되었겠죠. 그래서인지 수비위주의 축구를 둘 다 하더군요. 상대팀 중앙을 뚫어야 할 창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시와 로벤 모두 상대 수비수들이 찰싹 달라붙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게 했으니.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이겨도 힘든 경기였을 겁니다. 승부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