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EE] 편지와 여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3월 24일 |
죽은 아버지는 죽은 아버지고 아버지가 남긴 유품과 아버지가 쓰러뜨린 녀석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 시체를 뒤지는 와중에 나온 편지. 아버지의 친구인 'E' 가 보낸 편지에 따르면 아버지는 양자인 '나' 에게 닥친 위험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마을을 나왔군요. 그런데 사람보다 사납고 센 늑대가 설치는 황야보단 약한 암살자가 설치는 동네가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황야를 헤매는 '이모엔' 과 '나' 를 동정하는 모험자 둘과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운 좋게도 모험자들과 같은 목적지 - 프렌들리 암 여관 - 이란 이야기에 같이 가기로 했네요 그렇게 급조된 4명의 동료들끼리 길을 서두르다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는 노인을 만나고 여관이 있다는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여관
시티레이서를 해봤다
By Sengoku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28일 |
오래간만에 게임과 관련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티레이서를 해봤습니다. 예전에 해봤던 게임으로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시티레이서는 경주 게임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단 한 번도 경주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집니다. 제 아이디입니다. 제가 주로 중학생이었나 고등학생 때 주로 썼던 아이디입니다. 시티레이서 닉네임도 저겁니다. 시티레이서, 이건 맘에 듭니다. 아이디를 한글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소개하기 전에 저는 이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겠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기 전에 이 게임을 내려받긴 받았습니다만 저는 오랫동안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라 휴면 계정 상태였고, 관리자에게 문의하라는 문
[PS4] 다크소울3 DLC 보스님들아...
By 여백섬 블로그 | 2017년 3월 30일 |
제발 한번만 죽어주실 수 없나요? 딱 한번이면 되니까 제발... 도데체 뭘 먹고 살았길래 이놈은 피통이 이리 깡패같은지 모르겠고 레이져를 맞으면 한방에 가버리고 첫보스도 힘들게 때려잡았는데 이놈은 더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이라고 미쳐날뛰는 난이도라 이건가.... 아 물론 블본의 코스의 x자식보단 덜 날뜁니다 물론 짜증나는건 둘 다 똑같지만 토,일요일에 남은 보스 2마리 때려잡고 마무리하는걸 목표로 잡고 있는데....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