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4. (50) JR 홋카이도를 타고 삿포로 맥주정원(サッポロビール庭園)역 가는 길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1월 4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50) JR 홋카이도를 타고 삿포로 맥주정원(サッポロビール庭園)역 가는 길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토요코인 무료송영버스(셔틀버스)를 타고 삿포로(札幌)역에 도착했습니다.삿포로역에서 토요코인 삿포로 스스키노 미나미점으로 가는 방향으로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니역에서 내려 호텔로 가기 위해선 홈페이지에 있는 셔틀버스 운행 시각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스스키노 미나미점 셔틀버스 운행 시각표 : 삿포로역 버스 환승센터는 번화가가 연결되는 남쪽 출구가 아닌 북쪽 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1.02) 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4) 등불축제
By 세글룬 | 2012년 9월 15일 |
되게 춥고 힘들었던 것 같은데,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 이제 일본은 좀 놀러가긴 거시기한 나라긴 한데,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는 그래도 좀 나은 듯 한.. 이미 거리는 어둑어둑. 눈도 많이 쌓였다. 그전에 내린 눈은 치워진 상태니, 현재 길에 쌓인 눈은 오늘 온 것. 그냥 가게에도 눈사람은 기본(?) 이렇게 걸어와서 다시 오타루 운하 도착. 왼쪽에 등불이 켜진 것을 볼 수 있고, 운하에도 등불이 띄워져 있다. 운하 옆을 걸어가면서 찍은 등불 사진들. 사실 이날이 일주일 넘게 이어진 등불 축제 마지막 날이라 조각들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다. 한쪽에서 복구를 하고 있긴 하던데.. 이 날의 고생을 한 장으로 보여주는 사진.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5일차 -귀국-]
By 불타는집구석 | 2017년 5월 5일 |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마지막 날(1월 23일)- 그동안 스압쩌는 여행기를 썼지만 이번에는 좀 짧을 것 같다. 호텔 이즈미 역시 오전 10시 30분 체크아웃이었기에 좀 일찍 잠에서 깼다. 8시쯤 됐으려나. 일어나자마자 노천탕으로 내려갔다. 홋카이도에 온 이유가 겨울 노천탕이었으니 본전을 뽑아야지. 탕에는 나 혼자 뿐이었다.탕에 앉아서 전날 어둠에 잠겨 보이지 않았던 바다풍경을 바라봤다. 머릿속에 잡생각을 정리하다가 친구가 따라 내려왔기에 혼자 있도록 자리를 비켜줬다. 이런 풍경은 혼자 조용히 즐겨야 하는 법. 사실 친구들은 전날 노천탕 랩배틀 이후 온천료칸에 대해 반응이 영 시큰둥한 모습이었다. 왠지 미안해졌다. 삿포로에서 일도 그렇고 이 여행 일정도 다 내 고집이
['15 Sapporo] ⓓ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서 노보리베츠를 가자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4월 26일 |
2015년 2월초 삿포로 이야기 입니다. 눈이 많은 동네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착륙전 하늘에서 바라본 훗카이도의 모습은 온통 새하얀 세상이었네요. ^^그리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도라에몽! 치토세 공항에 도라에몽 스카이파크가 있는데요. 아마, 그것땜에 가장 눈에 띈 걸거에요. 도라에몽을 뒤로하고 바로 찾아야 했던것은 노보리베츠행 버스를 타는 장소였죠. 이것저것 준비를 해오긴 했지만.. 틀리면 안되니까요.. 그렇게 버스정류장을 확인하고 주변을 보니 버스표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보이네요. 노보리베츠까지 가는 버스는 성인기준 1370엔 입니다. 버스티켓 GET ! 근데, 버스티켓을 사고 버스시간을 보니까.. 세상에 1시간 10분이나 남았네요? ㅡ.ㅡ;; 비행기에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