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넥슨-데브캣-마비노기가 유일하게 잘하고 있는 점 중에 하나라면
By 無題 | 2012년 12월 15일 |
뭔가를 쉴 새 없이 계속 때려박는다는거. 유저들이 '아 이 게임 8년이 넘은 게임이지. 내가 벌써 이 게임을 몇년이나 붙잡고 있었지. 졸라 할거 없네' 라는 느낌을 최대한 안받게 하려고 무언가를 계속 집어넣는다는거. 그게 모든 유저의 취향에 맞을 수는 없겠지만, 이벤트는 1년 365일 항상 뭔가 하나는 돌아가고 있고, 새 펫, 새 옷, 새 인챈트가 그다지 길지 않은 텀을 두고 꾸준히 나오고, 중형급 이상의 패치가 (흔히 말하는 에피소드 뭐뭐, 시즌 몇 이런거) 일정 간격으로 계속 대기중이다. 여전히 말도 안되는 발운영과 심각한 버그 등은 영구 까임권을 주는 요소긴 하지만, 년식이 오래된 이 게임을 아직까지 숨쉴 수 있게 생명연장해가고있다는 사실 정도는 칭찬해줘도 되지 않을까.
아, 링을 통과하는거로군요?
By 더블촙의 저돌맹진 | 2013년 11월 15일 |
이런 걸 보니까 좀 생각나는 것이... 그런겁니다(…). 스타폭스의 연습판은 참고로 넣어보았습니다.그래도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얼마를 위해서 반복하면서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조작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연습용으로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 내 캐릭
By jazz9207's blog | 2020년 8월 4일 |
게임이 여러모로 좀 바뀌고 있네요 과금체계라던가 그 이전엔 이 게임 퍼블리셔가 스마일게이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한국 RPG 온라인 게임치고는 상당히 혜자였던지라 아직은 과금으로 불만은 없습니다만 파밍 구조는 하루라도 빨리 어떻게 대안을 내줘야 하지 않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