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벨기에] 암스테르담 구두쇠 털어먹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8월 25일 |
뭔가 많은 포스팅들이 지나간 것 같지만 잠시 시간을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던 때로 되돌립니다. 시작은 물론 암스테르담 중앙역이었죠. 스히폴(스키폴)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덴하흐(헤이그)로 갔다가 암스테르담으로 되돌아오는 좀 바보같은 경로가 되었지만 현지 사정에 관광객이 맞춰야지 별 수 있나요. 쳇쳇~ [네덜란드/벨기에] 덴하흐에서 평화를 외치다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의 도시입니다. 인구는 채 90만 명이 되지 않지만요. 면적은 서울시의 1/3 정도이지만 잠시 머무르는 관광객은 운하가 나이테처럼 둘러싼 구도심 센트룸(Centrum, 중구)을 벗어날 일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는 유럽의 여느 도시와 비슷합니다. 어떤 영화의 대사를 빌리자면 '네덜란드
프랑켄슈타인의 군대(Frankenstein's Army.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0월 17일 |
2013년에 네덜란드에서 리차드 라포스트 감독이 만든 고어 영화. 그래픽 노블, 아트 디렉터 등으로 잘 알려진 리차드 라포스트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내용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구소련군 소속의 정찰 부대가 아군 부대로부터 구원 전보를 받고 폐허가 된 마을에 도착했는데, 실은 그게 거짓된 무전이고 폐허 안에는 미치광이 박사가 만들어낸 기괴한 크리쳐 군대가 있어 그들에게 공격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놓고 보면 VS 괴물 군대 같은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사건의 영상 기록을 남기고 그것을 되감아 흔적을 추적하는 파운드 풋티지/페이크 다큐멘터리다. 병사들이 괴물과 본격적으로 맞붙어 싸우는 것은 아니고, 폐허가 된 마을에서 괴물에게 쫓겨 다니며
K리그 승강제 그냥 사기라고 보면 되는 거다.
By 킹오파 | 2012년 5월 11일 |
승강제가 K리그에 도움이 될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축구에서는 말씀대로 승강제가 있어서 꼴찌팀은 한단계 낮은 리그로 강등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선수들까지 지키기가 힘들어서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수가 없음.. 진짜 이런팀들이 강팀이 되려면 현재의 맨시티나 Q.P.R, 첼시처럼 돈많은 구단주가 인수를 해서 팀 자체를 리셋 시켜 버리는 수밖에 없어... 한마디로 철저히 빈익빈 부익부구조임.... 프리미어리그의 빅4체제가 한동안 쭉 유지 되었던게 이런 이유고.... 안그래도 불리한 스몰마켓 죽으라는 꼴이 사실 승강제임.... 그러니 시민구단들이 일제히 반대를 했지... 그에 비해 타 스포츠는 꼴찌를 하면 어드벤티지가 있어서.... 다음년도 신인드래프트픽에서 전년도 성적역순으로 뽑기때문에... 야구에서 스몰마켓
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Amsterdam"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3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감독은 참 마음에 안 들지만,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을 거라는 기대가 들어서 말이죠. 캐스팅이 정말 대단합니다.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케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