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아침 기내식은 빵이네~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4년 1월 23일 | 자동차리뷰
(2017.12.20) 일본 큐슈 여행 2일차, 시모노세키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12월 31일 |
이동경로 : 코쿠라역 -(JR)- 시모노세키역 -(도보)- 모지코역 -(JR)- 코쿠라역 2일차에 찾아간 곳은 시모노세키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유명한 곳이죠. 근현대사에 나오는 청일전쟁의 강화조약인 시모노세키조약보다는, 발음이 찰지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시모노세키는 사실 큐슈가 아니라 혼슈 야마구치현에 속한 곳이지만 큐슈에서 가볍게 놀러갈 수 있는 곳이므로 제목도 편의상 큐슈 여행으로 달았습니다. 가마쿠라도 카나가와현에 속하지만 예전에 그냥 도쿄 여행으로 적었던 것처럼요. 한번도 안 타본 코쿠라역의 모노레일입니다. 굉장히 여유로운 일정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늦게 시작했습니다. 무려 10시 27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탔습니다. 시모노세키역에는 10시 41분에 도착했고, 운임은 28
후쿠오카 국제선 로비의 비행기 모형의 정체: 실은 찰스 린드버그의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9월 21일 |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로비에는 신경 쓰이는 비행기 모형이 하나 있습니다.수상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일본에서 만든 수상 프로펠러 비행기에 역사적으로 좋은 기억이 없잖아요? 후쿠오카에 일본 비행기 개발 역사에 큰 의미가 있는 곳이 있기라도 한가 싶었는데.....이번에 가서 보니 록히드 시리우스(Lockheed Sirius)라고 쓰여 있네요. 미국 비행기네?아래 보니 대서양 단독 횡단으로 유명한 찰스 린드버그의 사진과 당시 일본 방문을 다룬 신문기사도 놓여 있습니다.전시된 기체는 록히드 시리우스로 1927년 대서양 단독 횡단으로 유명해진 찰스 린드버그가 부인과 함께 동방 항로 개척을 위해 1931년에 타고 알래스카를 거쳐 오사카, 후쿠오카를 거쳐 남경으로 비행할 때 몰았던 비행기의 1/4 모형입니다. 2인
14.10.01~14.10.07 일본 여행기 - 2일차 -(1)
By 꼬리의 기분 | 2014년 12월 13일 |
시험기간이지만 시험공부따윈 하지않는다 그런고로 2일차 요약 : 우에노 -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 9시 20분쯤 칼기상해서 좀만 뒹굴거리다가 샤워하고 나옴 토자이→긴자인지 토자이→히비야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메트로 환승해서 우에노까지 ㄱㄱ 아메요코 가려고 길을 둘러보다가 이상한걸 발견 빨간 배경 흰글씨로 "라-멘케-키" 라고 써있다 이 무슨 멘요나.. 와갤요리같은건가 라멘케이크라니.. //찾아보니까 겉모습은 라멘인데 안쪽,맛은 케이크라는... 그런 기괴한게 있다고한다.. 별.. 나참.. ↑저번 2월에 왔을때 숙소가 우에노였는데.. 왠지 그리워서 찍은사진들 저번에 계속 왔다갔다했던곳이였기때문에 별로 수고 안들이고 길찾기 가능.. 그래서 바로 아메요코 입갤 갓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