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 2019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20년 2월 24일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 2019 제작 한국 | 범죄 외 | 2020.02.19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08분 감독 김용훈 출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이여서 더 보고 싶었던 영화. 일본 추리소설이 원작이였다니. 역시 전도연은 너무 멋있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 구멍 1도 없던 영화. 배성우, 정만식, 진경. 역시!!정만식 연기 넘 잘해!!! 결국 돈의 주인은 정해져 있던 거였어!! 2020.02.22 내 생일부천역 롯데시네마. .....lily
[남과 여] 뻔하긴 하지만..그속에서 여운을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0월 9일 |
감독;이윤기출연;전도연, 공유공유 전도연 주연의 영화<남과 여>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남과여-뻔하긴 하지만..그속에서 미묘한 여운을 남겨주다...><멋진 하루>,<여자,정혜> 이윤기 감독이 연출한 영화<남과여>이 영화를 개봉 첫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전도연과 공유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뻔하긴 하지만..그 속에 미묘한 여운을 남기게 했습니다영화는 상민과 기홍이 핀란드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들의행복했던 순간과 안타까운 사랑을 담아냈습니다.솔직히 결과가 뻔하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새롭진 않으나 매끄럽고 흥미진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2월 20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호텔 사우나에 근무하는 중만(배성우 분)은 사물함에서 발견한 거액의 돈 가방을 창고에 숨겨둡니다. 출입국 행정관 태영(정우성 분)은 연인 연희(전도연 분)가 잠적하자 두만(정만식 분)에 진 거액의 빚을 홀로 떠안습니다. 연희가 경영하는 술집에서 접대부로 일하는 미란(신현빈 분)은 자신을 상습 폭행하는 남편 재훈(김준한 분)을 살해하기 위해 진태(정가람 분)를 이용합니다. 타란티노 영화와 ‘덩케르크’ 연상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소네 케이스케의 2011년 작 소설을 김용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영화화한 범죄 스릴러입습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밑바닥 인생들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홉스식 세계관을 묘사합니다. 돈에 대한 욕망과 살아남으
[백두산] 화산분출 과학실험 장려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21일 |
신과 함께의 덱스터 스튜디오가 작업한 백두산의 화산폭발 재난영화라 기대했었으나...시사가 개봉 전날까지 미뤄지고 평도 그다지 좋지않아 우려되었던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하지만 아재개그와 신파적인 부분에서 좋았던거라;; 기대를 많이 낮추고 봐서 그런지 뭔가 드라마적으론 무난하긴 했습니다. 다만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기술력과 그걸 뒷받침할 내러티브는 아쉬워서 쉽게 추천하기에 애매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진짜 막 나쁘지는 않고 하... 뭔가 남북한 합작으로 극한직업과 엑시트를 대충 짬뽕한 느낌이랄까;;; 남북한 소재로선 나름 신선한데 영화 전체적으론 구태적이고~ 간단히 정리하면 쉬운 영화였네요. 보기도, 시간도, 그러면 팝콘인가... 볼케이노 실험 우승자는 마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