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브라보 - 고전 서부극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5일 |
![리오 브라보 - 고전 서부극](https://img.zoomtrend.com/2013/02/05/b0044740_510fdf86df2d5.jpg)
리오 브라보미국 / Rio BravoMOVIE서부극 액션감상매체 TV DVD BD1959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757 point = 다양한 미국 서부극화에서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구성은 전형적이면서도 특징이 없는 대결구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대화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물론 존 웨인 식 드라마는 대부분 그 안에서 가지고 있는 미국드라마, 극적 구조가 높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존 웨인 영화는 5~6편을 보고나면 대부분 패턴이 비슷해서 좀 그렇기도 합니다.나름 액션영화 스타는 패턴을 따라간다는 말을 하지만 존 웨인은 서부극화에 있어서 꼭 필요한 정의로운 존재, 그리고 믿음직한 인간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깨알같은 재
칠러라마 - 이것은 진짜 B급 영화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16일 |
![칠러라마 - 이것은 진짜 B급 영화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6/b0044740_50555b4361044.png)
칠러라마미국 / ChilleramaMOVIE코미디 호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드라마성향은 확실히 생각 없이도 접근할 수 있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특히 이런저런 작품들이 연관되어 나오는 구성은 재미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아이템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조금 무시한 경향도 있었는데 정작 보고나니까 상당히 즐겨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뻔한, 유치한 영상과 연출이라고 하겠지만 그런 점을 당당하게 보여준다는 점이 B급 영화가 가진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정교한 연출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그런 부분도 있었으니 말입니다.순수하게 코미디로 보면 되겠지만
좀비랜드 - 인간은 혼자서 못산다. 좀비라도 있어야하나?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25일 |
![좀비랜드 - 인간은 혼자서 못산다. 좀비라도 있어야하나?](https://img.zoomtrend.com/2013/02/25/b0044740_512afda2e87c9.jpg)
좀비랜드미국 / ZombielandMOVIE코미디 호러감상매체 BD2009년 즐거움 50 : 26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553 point = 사실 이 작품은 여배우 엠버 허드를 찾다가 발견한 영화입니다. 다만, 그녀는 정말 단역으로 나오고 말아서 헉~! 했지만요.스타일적인 구성으로 보면 상당히 단순하면서도 괴기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몇몇 코미디 작품, 그리고 만화작품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말을 들으면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단어들도 쉽고 나름 색다른 게슽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진지하지 않게 보면 재미있고 조금 이런저런 것을 찾아보려면 끝까지 보기 어려운 점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심오한 개똥철학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결국 인간은 혼자서 살기 어렵다는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4월 27일 |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2/04/27/b0044740_4f99630ab81f3.jpg)
로맨틱 크라운 미국 / Larry Crowne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BD 2011년 즐거움 50 : 28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5 Extra 10 : 6 55 point =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는 아무래도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미묘한 배경환경이 조금 어색한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고 하겠지요. 어찌되었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가꾸어나갈 수 있을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외면적인 것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알고 있다는 것과 배운 것을 실 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지혜를 가진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일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물론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