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13 - 아소산 01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7월 5일 |
아소산 주차장에 도착한 아소유후고원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아소산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 45분 경. 다시 아소역 및 벳푸 방면으로 출발하는 건 오후 3시 15분입니다. 우선 주차장에서 주변 풍경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한 장. 잠깐 사진을 찍고 있자니 버스 가이드분께서 오셔서 저와 동생을 급히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간 곳은 케이블카 정류소. 아소유후고원버스 탑승시 할인혜택(20%)이 있습니다. 표를 끊고 출발 직전의 케이블카에 올라타서 아소산 정상쪽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쪽에 도착한 뒤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멀리 쿠사센리 휴게소도 보입니다. 그 외 케이블카의 케이블과 정상쪽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의 모습. 정상쪽 케이블카 정류소의 해발 고도는 무려 12
[구마모토] 오야도 하나보우 - 정갈한 조식을 먹고 떠나자 유후인으로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5월 14일 |
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온천 물에 몸을 담그고 술판을 벌인 일당들은 다음 날 아침밥을 먹고 떠날 준비를 하는데... 가타부타 하지 않고 바로 조식 사진으로 들어갑니다. 기승전결 없고 전전전전이다 갑자기 웬 조식 사진이냐 하는 분은 아래 여행기 전편을 보아 주십시오. 북큐슈 여행기: 북큐슈 전체 일정: 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빠지지 않는 명란젓부터 각종 나물들, 절임들 (2,1) 의 톳, (3,2)의 명란젓, (1,2) 의 블루베리 요거트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식감들이 꾸덕하니 좋고 간이 적절히 돼 있고 과하지 않은 느낌 아침식사가 과하면
홧김에 끊은 비행기표(>3<)
By A l i c e C o m p l e x | 2013년 7월 11일 |
요새 몸도 아프고(뭐 일년내내 아프지만) 짜증나는 일이 좀 많아서 나도 모르게 비행기표를 검색하고 있었다.원래 9월에 한번 가야지~ 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정말 홧김에 확 질러버림;8월에 아주아주 늦은 코스모스 졸업을 하고 하던 일도 그만둘 예정이라, 나름 졸업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놀고 와야겠다. 2년 반만의 도쿄 :) 사실은 한번도 안 가본 칸사이를 갈까 했는데-ㅅ-귀국한 후에 계속 몸이 아팠고 복학도 해야했고 이래저래 바빠서 맨날 간다고 사기;; 만 쳐서(...)그냥 도쿄 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덕질도 하고!! 올 예정. 3박 4일인데 그걸 또 알차게 4일을 놀겠다고(........)아침 비행기로 가서 밤 비행기로 돌아올 예정.나리타로 가면 24만원정도까지 가능한데 어차피 나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