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 2016)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6년 12월 6일 |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2/06/c0129792_5846d89f2a269.jpg)
*영화제목 :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일 : 2016년 10월 26일 *감 독 : 스콧 데릭슨 *출 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레이첼 맥아담스(크리스틴 팔머), 틸다 스윈튼(에인션트 원) *제작 국가 : 미국 *12세 관람가 *115분 *장 르 : 액션, 모험, 판타지 --- - 관람일 :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밤 - 관람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4일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https://img.zoomtrend.com/2016/05/14/b0008277_5736414ee607c.jpg)
※ 본 포스팅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슈퍼히어로, 외부 통제가 필요한가? 에 이어 최고의 액션 장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최대 매력은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의 6:6 공항 대결입니다. 개별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새로운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이 참전하며 자이언트 앤트맨(폴 러드 분)도 첫 선을 보입니다. 서로를 말살하기 위한 대결이 아니기에 슈퍼히어로들이 초능력을 극한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블 특유의 경쾌함과 유머 감각, 그리고 아기자기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격투 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홈커밍 버키 반즈/윈터 솔저
제시카 존스 시즌2 (2018)
By 멧가비 | 2018년 4월 27일 |
![제시카 존스 시즌2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4/27/a0317057_5ae298f1e2215.jpg)
시즌1이 심리적 압박감을 죄여오는 연출에, 신경쇠약 증상처럼 바싹바싹 말라가는 제시카의 모습을 따라가는 식으로 감상하게 만들어져 있었다면, 2는 반대로 물리적이다. 킬그레이브의 정신계열 초능력은 드라마를 사이코 스릴러 장르로 만드는 무언가였던데에 반해, 시즌2 끝판왕 앨리사는 무소불위의 완력을 자랑하는, 다시 말하지만 정반대로 완벽히 물리적인 초능력의 악당. 이야기의 진행도 제시카의 머릿속 보다는 외부의 현실에서 주로 벌어지는 식인데, 그 끝판왕과의 관계 때문에라도 이야기는 정말 현실로 귀환한다.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던 제시카는 시즌1에서 좋은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심리의 불안함을 극복해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디펜더스]를 거쳐 조금은 성장한 제시카가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
아이언맨의 슈트 변천사는 왜 중요한가
By 링크창고 | 2018년 5월 15일 |
![아이언맨의 슈트 변천사는 왜 중요한가](https://img.zoomtrend.com/2018/05/15/f0041321_5afaeddcd6541.jpg)
슈퍼맨과 배트맨이 히어로의 대명사이자, 스테레오 타입임이 영원할거 같던 시절에 혜성처럼 등장해 빅뱅을 일으킨 히어로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언맨. 이젠 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너무 자주 언급되니 이젠 식상함도 느껴지죠. 거대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한순간에 히어로들의 복장을 쫄쫄이에서 강화갑옷으로 인식을 바꾼 캐릭터 어느덧 영화판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어가며 디자인에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좌측이 아이언맨1편의 mk3, 우측이 가장 최근작 인피니티 워의 mk....48...? 딱 보기에도 유려해지고 곡선이 많이 들어간 유선형으로 바뀐걸 볼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 에서 신형슈트의 활약이 어땠건, 디자인 자체는 여전히 과거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리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