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 콜롬보 리처
By 鑑賞小説 | 2013년 1월 20일 |
![잭 리처 : 콜롬보 리처](https://img.zoomtrend.com/2013/01/20/f0045271_50fb496a119ee.jpg)
무슨 일이 생겼는데 어디선가 어떤 골통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 예고편이었다. 돌고 도는 가운데 뻥 함유량이 차츰 높아지는 입소문이나 아무나 못 보는, 몇 줄 안 되는 서면을 들추어 보니 이런저런 람보급의 전투 이력이 있더라는 초반 극중 발언이 해당 인물의 카리스마 윤곽을 잡아 주면서 스토리를 개시하는 짓은 언제나 유치하다. 상투적이고 다소 진부한 이같은 소개를 피해 가려 주인공의 비범한 내력 자랑을 중후반으로 늦추어 살짝 흘리거나 아예 하지 않는 작품들도 있는 줄 안다. 그랬다고는 하나... 전직 엠피 수사관 잭 리처라는 해결사는, 바바리코트의 냉랭하고 묵중한 겉멋에 숨은 속이 털끝만치도 안 보일 정도로 말을 심히 아끼는 바람에 어쩌다가 입만 열었다 하면 똥 냄새가 풀풀 날 만한 유형이 아닌
잭 리처, '톰 크루즈'라서 그나마 볼만한 탐정물
By ML江湖.. | 2013년 1월 28일 |
![잭 리처, '톰 크루즈'라서 그나마 볼만한 탐정물](https://img.zoomtrend.com/2013/01/28/a0106573_5104d10de888b.jpg)
여기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며 8~90년대 풍의 다소 촌스런 문구로 심판자가 된 남자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가 있다. 그런데 그의 심판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조신하게 처리하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막가파는 아니지만, 독고다이로 맨땅에 헤딩하듯 맨몸 액션과 머리, 그리고 권총 한자루로 사회 정의를 실현한다. 영화는 그래서 꽤 아날로그적이다. 21세기 테크놀러지가 판치는 규모적으로 구현된 영화가 아니다. 더군다나 네임벨류가 전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주인공이니, 이건 자연스럽게 끌리는 구석이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번외편인가?! 순간 그렇게 생각이 들지 몰라도 내용 보다는 그가 주연이라서 닥치고 볼 수밖에 없는 액션 스릴러가 아니였을까. 다소 그 강도가 약하긴 했어도, 만약 톰 크
지미 팰런과 유명인사들의 노래배틀.youtube
By Floating... again. | 2018년 10월 4일 |
귀여워.ㅋ첨엔 이 영상만 올리려 했는데 다른 것들도 다시 보다보니 또 재밌다. 며칠 전부터 계속 머리속에 떠올랐었다.. ㅋ 개인적으로 이름만 알던 쇼를 보게 된 계기는 809000팝롹 덕후 ㅋㅋㅋㅋ 스런 지미 팰런 때문이었다.ㅎ 방금 찾은 패럴과의 한판 승부 ㅋㅋ 아재 티 팍팍 내는 거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립싱크 배틀이란 신박한 코너 넘 좋아했는데 ㅋㅋ여럿 봤지만 어째 톰 아저씨가 젤 생각나네. 약간 촌스럽고 좀 반칙한 건 있지만 그래도 열정 하나는. 긍정긍정열매!!무려 위켄드 노래를 골랐을 때는 역시 탐스럽게 오바한다 싶었지만 나중엔 탑 건 추억 때매 조금 감동스러웠다 ㅎ 남들이 뭐라든 식의 자신감 뿜뿜인 마일리와의 코너에서는 그냥 이제 나두 많이 늙었지 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언제나의 imf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7월 25일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언제나의 imf](https://img.zoomtrend.com/2018/07/25/e0028092_5b588b20b0f51.jpg)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원빈보다 자주 보는 톰 형이 돌아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믿고 보는 시리즈였고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사실 미션 시리즈가 언제나 즐겁고 재밌는 영화였지만 이번 폴아웃은 전작 로그네이션보다 더 재밌네군요. 영화 만듬새가 더 깔끔하고 액션요리가 아주 푸짐한게 배부릅니다. 전작 로그네이션 악당의 잔당들이 벌이는 일을 처리하려다 적들이 노리는 플루토늄을 적들에게 넘겨주게되면서부터 냅다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래서 로그네이션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의 느낌을 강하게 내는군요. 원래 미션임파서블이 독립된 이야기의 영화인데 이렇게나 속편냄새를 풍기는 영화는 처음입니다. 어쨋든 수습을 하겠답시고 imf가 나서려는 찰나에 cia가 끼어들고 브로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