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박태환, 400m 실격 번복…결승 출전
By JAGUAR'S YUM-YUM! | 2012년 7월 29일 |
내용 (끝) |home|top 뭐 이렇게 긴박할 정도로 큰 속보임엔 틀림없다.. 하필 중국심판이 육안으로도 구분안되는 출발전 움직임을 트집잡아 실격 판정을 내린 경우였기 때문인데, 워낙에 어이없는 판정이라 사상 최초?로 이의로인한 판정번복이 있었다. '마린보이' 박태환(23)을 실격을 판정한 심판은 중국인이었다.박태환은 28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3분 46초 6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은 200m까지 3위로 처져 있었지만, 마지막 50m를 남기고 스퍼트를 올리며 결선에 올라갈 기록을 세웠다.그러나 스타트에서 실격처리를 받았다. 박태환도 "어떤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며 "페이스에는 문제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