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이돌] 130905 '연애돌' 구하라 태도논란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9월 6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아이돌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오늘의아이돌]에서 알려드린다.--------------------------------------------------------------------------------------- 구하라+강지영, 라디오스타 태도 논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카라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카라했다. 멤버 구하라는 연애 관련 이야기는 삼가해달라는 당부에도 MC들의 짖꿏은 질문공세(장난)에 결국 폭발, 물통을 집어던지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강지영은 억지로 애교를 시키는 분위기에 울음보가 터져 방송 분위기를 일순간 딱딱하게 만들어 누리꾼들로 하여금 보는
혈의 누, 2005
By DID U MISS ME ? | 2021년 4월 27일 |
장르물은 일정부분 클리셰의 집합으로 만들어진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뻔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장르물이란 소리고, 때문에 90%가 뻔해도 뭔가 새로운 10%가 있거나 그 장르의 기본적인 재미에만 충실하다면 어느정도 본전은 뽑을 수 있다는 것. <혈의 누>가 가진 강점 역시 바로 거기에 있다.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다루는데 을사오적 마냥 주요 타겟들이 이미 정해져있고, 여기에 공간적 배경은 또 고립된 섬이야. 여기까진 다 뻔하지, 그 자체로 장르 공식이니까. 하지만 <혈의 누>는 여기에 조선시대라는 시간적 배경으로 승부수를 끼얹는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수사물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005년 개봉 당시 한국 영화계 내에서 이만한 임팩트를 주는 영화가 없었던 건 또
사운드 오브 프리덤 정보 관람평 '릴레이 티켓' 강력 추천! 실화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2월 7일 |
리멤버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3일 |
과거 역사에 대한 복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무래도 역시 타란티노일 것이다. 그는 는 통렬하되 아릿한 뒷맛을 남긴다. 죽여야 마땅한 자들인데, 슬프고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