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산 미겔 데 아옌데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5일 |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산 미겔 데 아옌데로](https://img.zoomtrend.com/2017/12/05/d0143479_5a25ed996735b.jpg)
2017. 08. 09(수) / Queretaro -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께레따로(Queretaro)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인 산 미겔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로 간다.멀지 않아서 이동에 부담이 없다.1시간 28분 밖에 걸리지 않았네.. 께레따로 터미널.쁘리메라 쁠루스(Primera Plus)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다른 버스를 탔다.사실 이런 경우가 멕시코에서는 허다하다.그래서 탑승할 때 반드시 물어 봐야 한다. 멕시코에서는 나름 고급 버스회사라서모든 버스가 다 모여 있는 터미널 말고도도시의 다른 곳에 전용 터미널이 있다. 산 미겔 데 아옌데로 가는 풍경드디어 도착.생각보다 터미널이 작다.멕시코에서도
[멕시코] 게레로 정원(Jardin Guerrer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2일 |
![[멕시코] 게레로 정원(Jardin Guerrero)](https://img.zoomtrend.com/2017/11/22/d0143479_5a15574bcb369.jpg)
2017. 08. 07(월) - 08(화) / Centr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이곳은 하르딘 게레로(Jardin Guerrero 게레로 정원).마찬가지로 시내 근처에 있다.공원 앞에 있는 시청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이렇게 예쁘게 디자인을 해 놨다.다른 도시에서도 이런 나무를 본 적이 있는데..가지치기를 잘 하니 보기에 너무 좋다.이 정원 또한 그렇게 넓지는 않다.작은 정원(공원, 광장)이 곳곳에 있는게 께레따로의 특징인가 보다.
[쿠바] Gran Hotel Manzan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8일 |
![[쿠바] Gran Hotel Manzana](https://img.zoomtrend.com/2017/09/28/d0143479_59cd82e04dc23.jpg)
2017. 08. 29(화) - 09. 03(일) / Habana Vieja, La Habana 그란 오텔 만짜나(Gran Hotel Manzana).만짜나는 스페인어로 '사과'라는 뜻인데.한국어로 굳이 번역하자면 '큰사과 호텔' 정도가 되겠다. 아바나(La Habana) 중심가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호텔.위치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주변에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고.사실 이곳도 관광 명소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아바나의 호텔이 워낙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일반 여행자들은 대부분 까사에서 머무른다.그래도 중심가에 있는 호텔들은 관광객들로 넘쳐 난다.호텔 바로 옆이 공원이라서 이렇게 오래된 영업용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사실 이렇게 정차된 것만 하더라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호텔 안쪽에는 상점이 있다.고급 브
[도미니카공화국] Zona Colonial 야간에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2일 |
![[도미니카공화국] Zona Colonial 야간에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6/11/02/d0143479_581937c497fe0.jpg)
2016. 10. 29, 토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은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이다.그 중에서도 까예 꼰데(Calle Conde 백작 거리)는이 지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초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알고보니 오늘이 할로윈 데이라고 한다.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에스빠냐 광장.은은한 분위기의 광장.이곳에서 태권도 시범해 보는 것이 작은 소망이기도 한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야간에도 마차를 운행하네.주간에는 많이 보기는 했지만.야간까지 할 줄을 몰랐다.자전거도 빌려준다.시간당 300페소(7,500원).빠르께 인데뻰덴시아(Parque Independencia 독립공원) 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