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8. (29) 흔들흔들 꿈의 다리, 코코노에유메 오오츠리하시(九重夢大吊橋)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18일 |
(29) 흔들흔들 꿈의 다리, 코코노에유메 오오츠리하시(九重夢大吊橋)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천만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아소산을 내려올 때부터 시작되었던 비가 그치기 시작했다.아직 하늘은 흐리고 계속 내렸던 비로 인해 땅은 완전히 젖어있었지만,그래도 비는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고 이 곳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완전히 그친 걸 볼 수 있었다. 오늘의 숙소로 이동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꿈의 다리' 라고도 불리는 코코노에유메 오오츠리하시(九重夢大吊橋).토리텐을 먹었던 쵸자바루 헬스센터에서 북쪽으로 약 5km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하늘의 산책길, 코코노에유메 오오츠리하시(九重夢大吊橋) 큐슈 나루코 강의 계곡 해발 777m 지점에
<늑대아이> - 어른들을 위한 성장동화
By 사회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자극 | 2012년 9월 19일 |
애니메이션 <늑대아이>(2012) ★★★ #1. 또 <늑대아이>에 관한 글이냐고 할 정도로, 이 영화가 개봉한 이후 지난 며칠동안 이글루스에는 <늑대아이>에 대한 수많은 포스트가 등록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상당수는 어머니와 자식간의 모성애에 초점을 두고, 자녀들 특히 아메의 행위를 마치 어머니에 대한 배신인양 서술하고 있어요. 저는 그러한 평가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의 종국적인 화두를 '정체성'과 '성장'으로 놓고 볼 때, <늑대아이>의 서사적 구성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으며 결말에 대한 보다 완결성있는 해석이 가능할 테니깐요. #2. 애니메이션 <늑대아이>에서 기본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양육'입
이마트 오징어채 “스루메소우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2월 4일 |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일본) _ 2022.12.1
By 23camby's share | 2022년 12월 17일 |
리틀 포레스트 일본판알고보면 원작은 동명의 만화임 만화, 일본판, 한국판 영화 다들 각각의 맛이 있구나 만화# 아무래도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거라 제일 그 농촌의 느낌이 농밀하게 녹아있음.그림도 어딘가 촌스럽지만 생명력이 이 느껴진달까? 하는 맛이 있음일본판 영화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따른 느낌. 배우가 매부리코라 약간 매력이 떨어지는데... 그런게 무기인 영화는 아니니까.한국판# 제일 팬시함. 멋을 좀 부린 느낌. 일단 배우가 김태리니까. 화면도 예쁘고...귀농에 환상을 심어줄 수 있겠다 싶음. +마을 이름이 코모리라서 리틀포레스트구나!그걸 지금 깨닫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