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프로레슬러의 자질
By 일본프로레슬링관련 읽을거리 및 피규어 소개 | 2013년 10월 25일 |
29. 레슬러의 자질 몇 번이나 반복해서 말하지만, 프로레슬링이란, '뛰어난 엔터테인먼트'이다. 이 얘기는, 우수한 엔터테인먼트에 어울리는 우수한 엔터테이너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다. 엔터테이너란, 역시 프로레슬러를 말한다. 이 '인간'이라는 것 만큼은 하루아침에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의외로 어렵다. 과연 어떠 녀석이 프로레슬링에 어울리는 녀석일까. 하시모토 신야도 막무가내에 될대로 되라는 식의 성격이었고, 초슈 리키도 보통의 성격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상당히 달랐다. 그들은 성격이 조금 이상하지만, 분명 프로레슬링계의 체질과 딱 맞아떨어지는 면이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초슈 리키는 한 번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업계에 남아있는 것이다. 레슬러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