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나이트 라이트: 악령의 숲, 죽음의 게임
By Cinema-zine | 2016년 6월 18일 |
이 영화는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숲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게임과 관련된 공포 스릴러다. 줄거리는 많은 사람들의 자살로 인해 악령이 깃들었다고 믿는 커빙턴숲에서 시작된다. '로빈'은 전부터 좋아하던 '벤'의 초대를 받고 친구들과의 담력게임을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숲에 들어선 '로빈'과 친구들은 두려움도 잊은 채 '나이트 라이트'라는 숨바꼭질 게임을 시작한다.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친구들을 찾기 위해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 '로빈'은 숲에 숨겨진 비밀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끔찍하고 믿기 힘든 진실과 맞닥뜨린다는 이야기다. + [공포 스릴러] 나이트 라이트
오니바바 鬼婆 (1964)
By 멧가비 | 2016년 7월 8일 |
전국시대. 병사 징집으로 둘만 남은 키치의 어미와 아내는 탈영병의 시체에서 얻은 장구류와 병장기를 조정에 되파는 시체 파밍 비즈니스를 생업으로 삼는다. (디아블로 2 하던 시절 생각나서 속으로 웃었다.) 죽은 키치를 두고 살아 돌아온 마을 청년 하치의 등장으로 이 고부(姑婦)간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아직 젊은 며느리는 하치와 정을 통하기 시작하고 시어미는 그것이 못마땅하다. 다분히 리비도에 따라 움직이는 며느리의 단순한 욕망과 달리 시어미의 것은 복잡하다. 아들을 잃은 슬픔, 아들을 버리고 온 하치에 대한 원망, 그리고 그 자신도 가진 성욕이 뒤엉킨다. 금세 다른 남자에게 넘어가는 며느리가 밉고, 며느리를 빼앗으려는 외간 남자가 밉고, 남자에게 안길 수 없는 늙은 몸이 한스럽다.
저승에서 온 딸 (Audrey Rose.197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9월 22일 |
1975년에 미국의 작가 ‘프랭크 드 펠릿타’가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77년에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오드리 로즈’로 작중 여주인공 포지션인 어린 소녀의 이름이고, 한국에서는 공중파 방송인 KBS 토요 명화 극장에서 방영했는데 번안 제목이 ‘저승에서 온 딸’이다. 내용은 ‘제니스 템플턴’, ‘빌 템플턴’ 부부는 5살짜리 외동딸 ‘아이비 템플턴’과 행복하게 살던 어느날, ‘엘리엇 후버’라는 남자가 가족 주변을 서성여서 공포에 떨다가 대화를 나누어 보니. 1959년에 엘리엇이 자동차 사고로 아내와 3살난 딸 ‘오드리 로즈’를 잃었는데. 심령술사와 상담을 하고 인도까지 가서 연구를 한 끝에 자신의 죽은 딸 오드리 로즈가 1964년에 템플턴 부부의 딸
"인시디어스 3"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0일 |
이 타이틀도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졸지에 한 편 남은 상황이죠. 표지는.....그렇습니다;;; 제일 공포스럽네요;;; 서플먼트 챙겨 넣어주는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못 볼 물건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디스크 이미지가 반복된건 좀 아쉽더군요. 내부 이미지는.....좀 혐오스럽네요;;; 뭐, 그렇습니다. 시리즈 순식간에 완성 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