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내일 또 멘테.
By 위장효과-Ambush | 2018년 2월 15일 |
그리고 겨울 이벤트이자 1기 최종 이벤트-레이테 만 해전이 시작. (그러니까 저 넷 중 셋이 귀환을 못했다 그 말씀...) 1. 수리가오 해협 해전과 엥가노 곶 해전 일부는 지난 가을 이벤트-그야말로 다낚았쓰의 광기가 제대로 드러났던-에서 나오긴 했지만, 이번에도 니시무라 함대와 시마 함대는 필요하다는 게 (역시나 마더리스한) 전중이의 한 마디 코멘트(출처:콤프틱 기사-그거 번역한 디씨 깡갤) 결론 1. 저 망할 전중이 좀 잘라라 카도카와!!!!! 이사만 다니지 말고!!!! 2. 사실상 당시 일본 해군 전력이 거의 다 투입되었던 해전이니만치 중위권 이상의 데또꾸들이라면 풀강은 물론이거니와 반지까지 다 줬을 것이고 (일부 구축함은 제외하더라도. 일단 최소 70, 이왕이면 8
2017.12.11. (32) 극한의 밤도깨비 주말여행, 피치항공 하네다편 프로젝트의 마무리 (完)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2월 12일 |
= 2017 피치항공 밤도깨비 주말여행 = (32) 극한의 밤도깨비 주말여행, 피치항공 하네다편 프로젝트의 마무리 (完) . . . . . . 항공권 발권 후 2층 도착 로비로 내려와 열차 타는 곳으로 가 보았더니 양 열차 모두 영업 종료.내가 처음 공항에 왔을 때처럼 곧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수많은 관광객들 중도쿄 모노레일, 혹은 케이큐 전철 첫차가 다닐 때까지 공항에서 노숙하며 기다릴 사람들이 꽤 될 것이다.누군가는 공항 내 호텔에 갈 것이고 누군가는 나처럼 노숙을 할 텐데 어찌됐든 모두에게 체력과 행운이 가득하길...! 잠시 시간이 남아 공항 4층의 전망대 쪽으로 올라와 보았다.하네다 공항 역시 할로윈 데이를 맞이한 기념 장식물이 공항 전망대 입구에 진열되어 있었다. 좀 전의
[쿠마모토 덕샵] 쿠루쿠루 소우코(ぐるふる倉庫) 탐방기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5년 8월 11일 |
어제 약먹고 땀 좀 빼고보니 몸이 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덕후과장님과 간만에 겹친 휴일. 전에 같이 가기로 약속했던 쿠마모토 시내에 위치한 덕샵 『구루구루 소우코(빙글빙글 창고)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왜 구루구루 창고냐 하면 애니 상품들의 신품 혹은 중고상품들이 돌고돌아 모이는 창고라해서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물론 제가 사는 기숙사에서 여기로 가려면 차로 한 시간... (씁...)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먼저 온갖 피규어들이 반겨줍니다. 아이돌 마스터 부터 시작해서 칸코레는 물론 동방프로젝트 까지도! 그외에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피규어들까지 가득히! 그 중에는 역시 칸코레가 가장 많았습니다. ㄷㄷ 심해서함도 있네요. 솔직히 홋포짱 있었으면 고민따위 없이 바로
둘째날 마무리. 또다시 도톤보리 강변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8월 16일 |
높은 고베타워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치를 보았당. 내가 아까 온천마을에서 본 그 아기자기하고 오래된 건물들과 이런 고층빌딩에 온갖 상업건물이 가득 찬 항구도시의 대조로움이란. 일본의 모든 건축물들은. 정갈하고 비례가 정확한 듯 했다. 아파트들도 상당히 오래되고 내공이 깃들여져있는 것같은 기분이였다. 지하철 창문을 통해 엿볼수 있는 일본네들의 삶을 보니 유스호스텔같은 집들에 베란다가 오픈되어 있고, 밖에 빨래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여 널려있는 모습들이 정겨웠다. 일본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만큼 사람냄새가 났다. 하지만 여기서 공부하면 자존심이 개 상할 것 같긴 한다. 암튼 고베항구는 대략 이럼. 도톤보리로 돌아오니 무슨 집에 돌아온 느낌이였다. ㅋㅋㅋ 와서 또 혼자 방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