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저격질 팁
By 머신 헤이츠 미 | 2014년 12월 14일 |
별거 아니지만 오늘 연습하면서 터득한겁니다 보통 마우스를 손으로 얹고 새끼와 엄지로 양 옆을 쥐고, 손목과 손가락 힘을 줘서 움직이지요. 그런데 저격을 하면 사람이 긴장하다보니 손이 좀 많이 떨립니다. 머리로는 예상한 곳으로 쐈는데 실제로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살짝 떨리거나 제대로 안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완화시키느냐... 엄지나 새끼, 둘 중 하나를 마우스에서 떼세요. 조준경 들여다보는 때만이라도요. 한쪽 손가락과 손바닥으로만 마우스에 밀착시키고 손목 힘으로만 움직이면 조준 점이 떨리지 않습니다. 뭐 사람마다 차이야 많겠지만 전 이게 무지 편하네요.
FPS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5년 1월 29일 |
![FPS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 : 콜 오브 듀티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5/01/29/b0242887_54ca36b58ed93.jpg)
사실 전 FPS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좋아했고, 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얻는 쾌감, 쾌감을 넘어선 감동을 즐기는 저에게는 FPS에 대한 엄청난 착각과 편견이 있었습니다. FPS 게임을 제대로 접한 것이 "서든 어택"이었는데 서든 어택은 온라인 전용 게임으로, 오로지 PvP 모드로만 즐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발컨인 저는 그때도 무지막지한 헤드샷 공세에 시달렸습니다. 거기에 더붙여 상대방의 비아냥과 조롱까지 받았죠. 저는 절대로 서든 어택을 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하더라도 아는 친구들하고만 했죠. 오히려 FPS라는 게임에 정나미를 뗐습니다. 저는 지금도 서든 어택을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물론 싫어하는 이
오랫만에 하는 배틀필드 4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3월 28일 |
![오랫만에 하는 배틀필드 4](https://img.zoomtrend.com/2016/03/28/b0352575_56f9419ce5d57.jpg)
(길이가 좀 깁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21분부터) 디비전도 얼추 끝냈겠다 당분간 뭘 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배틀필드4를 잡았습니다. 하는 김에 겸사겸사 방송도 같이 틀어놓고 진행을 했죠 오랫만에 하다보니 조작감부터 모든게 어색해서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했다고 재밌네요 다만 언제나 방송녹화를 한 영상을 보면 짧은 혀와 침고임+부정확한 발음때문에 뭔가 자괴감이....
[팁] 아이폰에 숨겨진 비밀 버튼, 뒷면 탭 활용하세요-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1월 5일 |
스마트폰에는 당연히 다들 알고 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번 iOS 14 업데이트시 추가된, 뒷면 탭 기능이 그렇습니다. 설정해 놓고 쓰면 꽤 편한데, 아는 분이 의외로? 적더라고요. 하기야 새로 OS 업데이트 됐다고 추가 기능 일일이 확인하며 쓰는 사람이 적죠...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이 뒷면 탭- 설정해 놓고 쓰면 꽤 재미있습니다. 편하고요. 쓰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설정→손쉬운 사용→터치 에 들어가셔서, 맨 밑에 있는 뒷면 탭- 기능을 켜주세요. 이걸 키시면 이중 탭할 때 어떤 동작을 할 건지, 삼중 탭할 때 어떤 동작을 할 건지 선택해서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이중 탭은 화면 캡처로, 삼중 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