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대 롯데자이언츠 시즌 12차전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2년 8월 8일 |
2012년 8월 8일 경기기록 06:30 PM (잠실 구장) 123456789101112RHEB롯데자이언츠00300200000-51012LG트윈스10002002001-69112 1. 스코어보드만 봐도 참 재밌는 (엘꼴다운) 경기였는데 이미 개엘지가 가을야구를 포기한 마당인게 함정. 2. 오랜만에 대괄갑이 클라스값. 3. 롯데는 8회말 1사 3루 세이프티 스퀴즈번트 때 홈승부 안한게 패인. 4. 개엘지 응원하다가 꼴데 응원하다가 더위에 맛이 가서 맥주를 퍼붓다가 그래도 정신차리고 대괄갑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만세!
8회초에 들었던 생각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6월 10일 |
.....설마 저색히들이 9회초에 동점을 만들고 그후에 역전을 이루는.....건 꿈이야 꿈!!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나서 어벙벙. 이래서 야구를 보는 거죠. 아 그런데 왜이리 웃기는지 ㅋㅋㅋㅋㅋ;;;; *세든의 어처구니없어하는 표정에 동정을 금치 못합니다.....그래도 기분은 좋은건 참...
[관전평] 5월 23일 LG:롯데 - ‘류제국 4피홈런 9실점’ LG 11:19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3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3일 사직 롯데전에서 11:19로 패배했습니다. 류제국, 극도의 난조 패인은 선발 류제국의 난조입니다. 1회말 2사 3루, 2회말 2사 2, 3루 위기를 모면한 류제국은 3회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 손아섭에 솔로 홈런을 허용해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2회말 박종윤과 김문호를 연속 삼진 처리할 때처럼 체인지업이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휘어져 빠져 나가야 했지만 3회말 손아섭을 상대로는 체인지업이 가운데에서 떨어진 것이 동점과 피홈런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포수 최경철은 바깥쪽으로 빠져 앉았지만 류제국의 투구가 향한 곳은 달랐습니다. 1사 후 아두치에 3루타를 맞은 데 이어 최준석에 내준 스트레이트 볼넷이
LG, ‘러브 페스티벌’이 궁금한 이유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27일 |
LG가 11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2008년 11월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합니다. 선수단과 팬들이 그라운드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올해 러브 페스티벌에는 선수단 사인회는 물론 군 제대 선수 인사, 매스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28일까지 LG는 2개의 중차대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27일에는 2차 드래프트 회의가 개최됩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드래프트를 통해 각 구단은 40인 보호선수 외에 3명씩을 지정해 영입할 수 있습니다. 2차 드래프트는 선수 개인이 이적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으며 구단은 약점을 메우는 전력 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전기입니다. LG는 3명의 2차 드래프트 영입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