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2002
By Call me Ishmael. | 2013년 2월 23일 |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2002](https://img.zoomtrend.com/2013/02/23/e0012936_512753740d366.jpg)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대 모든 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오프닝 시퀀스를 가진 이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시대적 사기극을 벌인 재기넘치는 소년과 집요한 형사의 추격전이 전부가 아니다. 영화에는 얼핏 두 명의 주인공, 프랭크 에비그네일 주니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칼 헨리히(톰 행크스)의 추격과 애증의 관계를 회상를 통해 되짚는 듯하지만 사실 영화를 구성하는 축은 하나가 더 있다. 그건 바로 프랭크의 아버지, 프랭크 에비그네일 시니어(크리스토퍼 월켄)다.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에 비해 크리스토퍼 월켄의 이름은 낯설고 그 무게감이 떨어질 순 있지만 그는 70, 80년대부터 연기한 헐리우드 베테랑 배우 중 하나다. 우디 앨런의 <애니 홀>, <디어
[캡틴 필립스] 나름 묵직하게 잘 연출해주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2월 8일 |
감독;폴 그린그래스 주연;톰 행크스<본>시리즈 2,3편의 연출을 맡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캡틴 필립스>이 영화를 10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캡틴 필립스;톰 행크스의 묵직한 연기와 폴 그린그래스의 연출이 잘 조화를 이루다>지난 2009년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본>시리즈 2,3편의연출을 맡았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캡틴 필립스>이 영화를 10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톰 행크스의 묵직한 연기와 폴 그린그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6일 |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6/d0014374_57babd22991cb.jpg)
스필버그는 이번에도 새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기는 하죠. 안 나온다 싶으면 뭔가 하고 있기는 하니 말이죠. 이야기가 1980년대와 SF의 결합 이더군요. 상당히 묘한 결합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폭스바겐 스캔들에 대한 영화를 제작 할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2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폭스바겐 스캔들에 대한 영화를 제작 할거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1/22/d0014374_562455f361637.jpg)
폭스바겐 스캔들은 정말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말 그대로 좋은 성능과 엄청난 연비, 그리고 환경에 관한 규제라는 모든 것들을 만족하는 것은 적어도 디젤 엔진에서는 불가능 할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물론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술이 겁나게 비싸다는 점 때문에 아무래도 적용을 할 기미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스캔들 역시 영화화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프로듀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라온 상황입니다. "Appian Way'라는 책을 바탕으로 진행 할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저는 기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