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진 여신전생 IV
By 권총과 전함 | 2013년 5월 25일 |
이제는 뭔가 기대에 벅차서 기다리기보다는 반쯤 습관화되서, 때가 되니 '그러고보니 슬슬 나올 때인가' 하고 무감동하게 주문해버리게 된 진 여신전생 IV 입니다. 덕분에 사전 정보를 거의 접하지 않았으니 나름 의외의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군요. 실은 초기에 소식이 나왔을 때 메인 스탭들이 라이도 관계자인걸 보고 혹시라도 실망할 일이 없게 마음을 비우고 있던 참인데, 그래도 기왕이면 기우로 끝나면 좋겠군요; 이전에는 이런저런 대행 사이트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HMV 에 직접 주문해봤습니다. 특별히 이렇다할 트러블도 없었고 타이밍이 좋았는지 운이 좋았는지 오늘 오후 정도 되니 벌써 도착하는 걸 보면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보면 좋을 듯. (하지만 퇴근이 늦어서 결국 받
3월 12일 ~ 3월 18일 일본 게임기&게임 소프트 판매량
By 3인칭관찰자 | 2018년 3월 28일 |
이번 주의 소프트웨어 랭킹에선《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 작품들 중 역대 4위의 첫 주 판매량인 22.4만 장을 판매하여,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4월에 발매된 닌텐도 3DS용《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첫 주 판매량보다 많이 팔렸으며,《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2014년 1월 발매) 의 첫 주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진격의 거인 2》는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이 2위 /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3위 / 플레이스테이션 Vita 버전이 7위에 랭크인되었다. 3기종 합계 6.9만 장을 판 셈이지만 2016년 2월에 발매되었던 전작《진격의 거인》의 첫 주 3기종 합계 판매량(PS Vita, PS4, PS3)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하드웨
한국닌텐도, 3DS XL 9월 20일 출시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2년 8월 23일 |
출처(작성자) 루리웹작성일자 2012.08.22 10:02링크 취객 한마디 이것으로써 정다수를 사야할 명분이 생겼군. 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닌텐도 3DS XL」을 9월 20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닌텐도 3DS보다 화면이 1.9배 더 커진 「닌텐도 3DS XL」<닌텐도 3DS XL><닌텐도 3DS>「닌텐도 3DS XL」은 다채로운 게임을 3D로도 즐길 수 있는 휴대형 게임기인 닌텐도 3DS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위 화면
페르소나 5 간단 감상
By Indigo Blue | 2017년 6월 30일 |
1회차 끝내니 플레이타임이 110시간. 히익. 사실 1회차 끝낸지는 꽤 됐는데 2회차 돌다가 6월 내내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 썼다는걸 눈치채서 슬쩍. 자세한 감상은 2회차 끝내고 플래티넘까지 딴 뒤에 쓰도록 하고,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페르소나 3과 4를 만들었던 경험을 잘 녹여낸 수작 JRPG입니다. 턴제 전투나 연애 시뮬레이션적 요소 (도키메키 메모리얼이나 러브플러스같은 본격 연애 시뮬레이션에 비하면 그냥 호감도만 올리면 되니까 극도로 단순화된 요소입니다만) 자체에 생리적 혐오감이 있는게 아니라면 한번쯤 해봐서 나쁠 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4나 4G도 3시절에 비하면 전투에 있어서 주인공 의존도를 많이 낮춘 편이었는데, 5는 거기서 더 발전해서 전투에서의 동료 비중이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