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스토리 요약 [26] 엘쿨루스 & 최종보스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5년 5월 24일 |
에린을 강림시킬수있다는 "하이데"를 드디어 찾아낸 카단과 플레이어는 여신의 무녀 티이를 데리고 다시한번 하이데를 찾게된다. 그리자, 그곳에 나타난 것은 한때 수많은 유저들을 등쳐먹었기로 유명한 마신, 엘쿨루스가 나타나는데... 뷔제클로스를 해치우고 드디어 봉인이 풀려 카단과 플레이어, 티이의 앞에 나타난 마신, 엘쿨루스 에린을 강림시키고싶다는 카단의 말에 엘쿨루스의 답변은 충격적이었다 "에린은 이미 강림했다. 에린은 시간이 멈춘 이 곳(하이데), 시간이 멈춘다면 그곳은 더 이상의 고통도, 아픔도, 배고픔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진정한 낙원, 바로 에린이다." 이 하이데는 그야말로 모든 시간이 멈추었기에 말한대로 그 어떤것도 존재하지않는 무의
데이터 쪼가리들에게라도 사탕을 주자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3년 3월 15일 |
현실에 사탕을 줄 여성 분이 없는 관계로 데이터 쪼가리들에게나마 사탕을 나눠줬습니다. 뭘까... 비참한 이 기분은... NPC인 아네스트씨에게 사탕을 줘봅시다. 사탕은 보스 몬스터를 때려잡으면 떨어뜨립니다. 폭력으로 갈취한 사탕을 줘봅시다. '사탕을 준다'를 고릅니다. 음... 뭔가 아무런 보람도 느낄 수 없는 대사가 나오네요. 여성 분께 줘봤으니 이번에는 남자에게도 줘봅시다. ...이 게임 이래도 괜찮을까? 제 주위에도 사탕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여성 분이 계셨으면 좋겠군요. 아, 주위에 이미 있구나. 누나... 우리 누나 발렌타인 때 나한테 말고 받은 초콜릿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누나는 왜 발렌타인데이때도 화이트데이때도 나에게 초콜릿을 요구하는가.
[마영전] 강화라는 이름의 폭죽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2년 5월 29일 |
일단 대문용 짤 하나 해놓고. 용사의 인장으로 빛돌을 사서 스톤 블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강화를 하려고 뙇! 는 6강 가다가 미끄러짐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미끄러짐 ㅋㅋㅋㅋㅋㅋ 겨우 6강 만들어서 7강 갔는데 하나밖에 없는 강룬 깨짐 ㅋㅋㅋ 6강인데 내구가 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멘붕 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모처럼 테섭이 열렸으니 테섭을 켰습니다. 그리고 강화... !!! 으아니!! 치힘 11강 성공!!!! 12강 가려다가 최고강이 없어서 포기. 이 운을 가지고 이비도 강화해보자!! 는 깨짐 ㅋ 이놈의 씰메이커는 10강가는데 강룬 2개밖에 안깨먹었는데 11강은 오지게 안나와주네요 ㅋㅋㅋㅋ 뭐 15K넘으니 본섭에서
[Monster of the Week] 하데스의 아이 10. 타나토스의 칼날
By 불멸자Immorter | 2020년 11월 29일 |
====================================Keeper:여러분은 치코라 자치구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크리스 울프를 부활시켰습니다. 희생이 따르지 않은 일은 아니었지만요.크리스는 생환하면서 중요한 정보를 갖고 왔습니다. 하데스를 상처입히고 타나토스의 칼날을 훔쳐간 범인은 다름 아닌 아테나였다는 것이었죠.크리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몇 주가 흐르는 사이, 아레스는 아이테르계의 자기 본거지로 후퇴해 신살검(=타나토스의 검)을 만들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고,아테나가 타락한 이복형제를 토벌하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아마도 진상을 알고 있는 것은 여러분 뿐인 것 같습니다.문제를 해결할 단초로서, 여러분에게는 아레스의 아들 포보스가 흘리고 간 부적이 있습니다. 이 부적은 암호 코드와 같은 역할을 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