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조용한 산과 소금의 도시 - 몬떼 끄리스띠 2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1일 |
![[도미니카공화국] 조용한 산과 소금의 도시 - 몬떼 끄리스띠 2](https://img.zoomtrend.com/2016/02/01/d0143479_56af3fd0a08e0.jpg)
2016. 01. 20, WED / San Fernando de Monte Cristi 날씨가 흐리다.비가 오다가 그치다가를 반복한다.여행에서 중요한 것으 사진인데흐린날은 사진빨이 별로인데 오늘 이곳을 떠나 다음 여행지로 가야하기 때문에아침 일찍부터 발걸음을 옮긴다.이곳은 시내 중심가에서 아주 조금 벗어난 지역나무로 지어진 오래된 주택이 많이 보이네어제에 이어 다시 찾은 염전.자세히 보니 이곳을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소금을 만드는 과정을 이곳에서 설명을 들을 수가 있는데사람이 아무도 없다.너무 일찍 왔나보다.호텔을 알리는 간판들이 바닷가 근처에서 많이 볼 수 있다.바닷가와 해변을 끼고 호텔도 있고날이 흐려서 이렇지만맑았다면 파란 대서양을 봤을텐데바닷가 주변을 따라 가다보면드문드문 조형물과 호
[도미니카공화국] Zona Colonial 야간에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2일 |
![[도미니카공화국] Zona Colonial 야간에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6/11/02/d0143479_581937c497fe0.jpg)
2016. 10. 29, 토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은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이다.그 중에서도 까예 꼰데(Calle Conde 백작 거리)는이 지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초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알고보니 오늘이 할로윈 데이라고 한다.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에스빠냐 광장.은은한 분위기의 광장.이곳에서 태권도 시범해 보는 것이 작은 소망이기도 한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야간에도 마차를 운행하네.주간에는 많이 보기는 했지만.야간까지 할 줄을 몰랐다.자전거도 빌려준다.시간당 300페소(7,500원).빠르께 인데뻰덴시아(Parque Independencia 독립공원) 담을
물구나무서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6일 |
![물구나무서기](https://img.zoomtrend.com/2016/01/06/d0143479_568c23c85a06e.jpg)
2015. 12. 30, WED / Hato Mayor del Rey 물구나무서기.매일 하는 준비운동 중의 하니이다.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핼액 순환도 되고 상체 힘도 기르고좋은 운동이기는 하나 쉽진 않다.10여년 전. 대학 다닐때 체조 수업 시간에이렇게 머리를 대고 물구나무 서기를 1분을 해야 만점이었다.당연히 그때는 만점을 받았지만.지금도 1분은 거뜬히 버틴다.1분을 버티는게 준비운동 중의 하나이다.이곳 아또 마요르 태권도협회에서는..모처럼 엘라도 본(Helado Bon,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에 왔다.과일이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저렴해서 잘 안오는데..수련생과 함께 왔다.저 아이스크림 하나에 40뻬소(1000원)여기서는 나름 비싼편에 속한다.40뻬소면 여기서 만다리나(Mandarina
[멕시코] 뿌에블라 시내 투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9일 |
![[멕시코] 뿌에블라 시내 투어](https://img.zoomtrend.com/2017/03/09/d0143479_58c1b69c0d24e.jpg)
2017. 01. 06, 금 / Puebla 볼 곳이 너무 많은 지역이지만시간이 없어서 살짝 스치고만 가게 되는데..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 시티 투어 버스에 탑승한다.거의 1시간 정도 버스 투어를 하고다시 시내로 와서 야경을 보는데 참 아름답다.멕시코의 야경이 이럴 줄은 몰랐는데..그저 이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밤이다.내일은 일찍 여기를 떠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