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13화 완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9월 27일 |
1.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해서 배신과 절망으로 끝난 물건. 2. 나에기 안의 사람 신지씨(...)는 2기도 희망하는 것 같지만 1보다 볼륨 면에서 더 긴 2 역시 이딴식으로 나올 걸 상상하면 현기증이 난다. 이런 애니화 다메요, naver. 개인적으로 2보단 1을 좋아하지만 어쨌거나 시리즈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 애니화는 대재앙. 3. 토요구치 메구미씨는 여전히 멋졌다. 그러고보니 이런 느낌의 성우도 딱히 없구나 생각보다. 요네자와 마도카가 잘 크면 이리 될 것 같지만...화앨2 잘 되야 하는데(먼산) 4. 근데 성우들의 연기로도 도저히 커버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았으니 뭐...답답하다. 5. 키시 세이지 다음에 아마 아르페지오 맡는 거로 기억하는데...슈벌 그나마 원작 분량도 얼마
2016년 신작 애니메이션 총 결산 & 개인적인 TOP5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6년 12월 31일 |
* 2016년 한 해 방영된 신작 중 본인이 본 작품들에 한해 평가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사실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팅은 이거 하나만 하고 있네요. 그리고 시간도 항상 0시 되기 전에 올리고.. 아무튼 올해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으니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TOP 5를 먼저 꼽아보자 합니다.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애니메이션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먼저 꼽을 수 있겠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이세계물의 중심을 달리는 작품 중 하나로 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한 팬을 거느리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단어로 정리하면 '이세계 루프물'로 정의가 가능합니다. 이세계로 소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