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 The Sword And The Sorcerer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21일 |
감독 : 알버트 퓬각본 : 알버트 퓬, 톰 카노스키, 존 V. 스톡마이어출연 : 리 호슬리, 캐슬린 벨러, 사이먼 맥코킨데일, 조지 마하리스, 리처드 린치, 리처드 몰 외촬영 : 조셉 마진 편집 : 마샬 하비음악 : 데이비드 휘테이커 개인적으로 저예산 상업 영화 감독 중에 가장 관심이 갔던 감독 중에 한명이 알버트 퓬 감독이었는데요. 아쉽게도 독립 영화의 한계를 넘지 않고 있다가, 결국 하향세를 그려 많이 아쉬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알버트 퓬 감독의 영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영화는 [스워드]와 [사이보그] 부터 였는데요. [스워드]의 경우 개봉 당시 춘천의 육림극장에서 처음 보았는데 짤린 장면이 많이서 혼란 스러웠던 기억이
덤보 - 뻔하디 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7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면서 솔직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디즈니에서 참으로 많은 작품들의 실사화를 도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작품별로 상황이 좀 미묘하긴 해서 말입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그래도 매력은 어느 정도 챙기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몇몇 작품들은 솔직히 좀 아쉽다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른데, 아무래도 뭔가 다른 기피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을 좀 기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포스터에 나온 덤보 이미지가 좀 무섭게 다가왔던 것이죠. 디지털 동물에 관해서 그래도 정글북 덕분에 좀 덜
미드나잇 스페셜 - 소소하지만 절절한 이야기, 거대한 비쥬얼의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9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극장에서 볼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선택한 케이스 입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제대로 하기로 하죠. 아무튼간에, 해당 문제로 인하여 경쟁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낮게 나왔더군요. 제프 니콜스 감독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도 못해보는 상황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가장 몰리는 날짜의 마지막 영화였습니다. (그래봤자 두 편중 하나였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원래 이 작품은 국내 개봉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었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개봉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만 상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에서 흥행 성적이 아주 좋은 상황이 아니었고, 이에 따라 이 작품의 배급사
라이프 - 모호함과 명료함 그 사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9일 |
솔직히 이 영화까지 한 번에 몰려서 개봉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한 번에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는 합니다만, 일단 이 영화 관련해서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게 나와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몇몇 배우들에 관해서는 또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두 배우중 한 배우가 바로 그런 케이스 인지라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안톤 코르빈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다른 사람들과 가장 크게 논쟁이 붙는 영화는 바로 아메리칸이라는 영화입니다. 그 이전에 뮤지컬 영화인 컨트롤의 경우에는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지만, 아메리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