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요시노, '파트너'에서 인생 최초의 삭발 모습에 "삼장법사인 것 같아..."
By 4ever-ing | 2018년 1월 24일 |
![기무라 요시노, '파트너'에서 인생 최초의 삭발 모습에 "삼장법사인 것 같아..."](https://img.zoomtrend.com/2018/01/24/c0100805_5a681300c72d6.jpg)
여배우 기무라 요시노가 24일과 31일 전후편으로 방송되는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TV아사히 계 수요일 오후 9시) 300회 기념 스페셜에서 인생 최초의 삭발(테이하츠)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 24일, 밝혀졌다. 기무라는 약 2년 만에 동 드라마에 출연. 기무라는 전 정치가인 카타야마 히나코 역으로 히나코는 출가하는 여승이 된다는 설정이다. 기무라는 드라마 출연에 대해 "300회 연속 드라마에라는 자주 볼 수 없는 기회에, 또 여러분과 함께할 수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뻐하고있다. 삭발 모습에 대해 "이번 '히나코는 출가합니다'라고 들었을 때는 '엣!?'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하면 '과연'이라고 납득했습니다. 외관은 삼장법사 같아 재미있어요(웃음). 츠가와
소리마치 타카시 · 마츠시마 나나코 부부 '불륜 의혹'을 일축. 하지만 희미하게 남은 불안요소
By 4ever-ing | 2012년 10월 25일 |
![소리마치 타카시 · 마츠시마 나나코 부부 '불륜 의혹'을 일축. 하지만 희미하게 남은 불안요소](https://img.zoomtrend.com/2012/10/25/c0100805_508761ba71eb7.jpg)
지난해 '가정부 미타'(니혼TV 계)의 대히트로 일약 '대 여배우'의 자리에 올라선 마츠시마 나나코(38). 최종화의 평균 시청률은 40.0%(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도 42.8%로, 홍백가합전의 파란 숫자를 먼지 털듯이 털어냈다. 각본과 연출, 다른 배우들과 스탭들의 힘은 물론이지만, 주연 여배우로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모습을 보였던 마츠시마의 미녀 배우답지 않은 괴연은 널리 화제를 불렀다. 결과적으로, 금세기 연속 드라마 시청률 넘버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마츠시마의 평가는 상승으로 잠재적 시청률, CM 개런티 모두 톱 클래스에 올랐다. 한편, 남편 소리마치 타카시(38)의 연기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1997년의 '비치 보이즈'와 이듬해 'GTO'(모두
쩐의 전쟁, 첫회 시청률 14.1%. 쿠사나기 츠요시가 '수렁'에서 기어오르는 남자로
By 4ever-ing | 2015년 1월 8일 |
![쩐의 전쟁, 첫회 시청률 14.1%. 쿠사나기 츠요시가 '수렁'에서 기어오르는 남자로](https://img.zoomtrend.com/2015/01/08/c0100805_54ace96050353.jpg)
인기 그룹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연속 드라마 '쩐의 전쟁'(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의 첫회가 6일, 2시간 스페셜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4.1%(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다. 드라마는 돈에 농락된 남자의 인생을 그린 박인권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쿠사나기가 연기하는 엘리트 증권맨의 시라이시 토미오가 어느 날 갑자기 돈도 직업도 약혼자도 모두 잃고 빚 투성이가 되어, 가족과 자신을 괴롭힌 대금업계에 스스로 발을 들여 복수에 불타며 기어 올라가는 모습을 그린다. 토미오의 약혼자·아오이케 코즈에를 기무라 후미노, 토미오의 고등학교 은사의 딸 콘노 미오를 전 AKB48의 오오시마 유코가 연기하는 것 외에도 와타베 아츠로, 츠가와 마사히코, 쥬디 옹, 오오스기 렌,
'제멋대로 여왕' 복귀의 마츠시마 나나코. 다시 TV에서 사라진다?
By 4ever-ing | 2012년 12월 1일 |
!['제멋대로 여왕' 복귀의 마츠시마 나나코. 다시 TV에서 사라진다?](https://img.zoomtrend.com/2012/12/01/c0100805_50b82acead2d2.jpg)
지난해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40.0%(칸토 지구, 비디오 리서치 조사)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가정부 미타'(니혼TV 계). 지난달 시상식이 열린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2'에서도 연속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 등 5관왕을 달성. 결혼·출산 후 예전의 기세를 잃고 있었던 마츠시마이지만 이 히트로 내리막 길의 인상을 불식시키며 훌륭히 고시청률 여배우에 올라섰다. 마츠시마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럭키 세븐'(후지TV 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내년 GW 공개 예정의 영화 '짚의 방패'에서는 히로인으로 출연. 인기인으로 부활을 완수한 마츠시마이지만, 업계에서는 '제멋대로인 성격도 부활했다'며 악명이 속삭여지고 있다. 예전에는 '연예계의 제멋대로 여왕'으로 악명을 떨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