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2017) / 타이카 와이티티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10월 30일 |
출처: IMP Awards 아스가르드가 불바다가 되는 [라그나로크]에 대한 꿈을 꾸던 [토르](크리스 햄스워드)가 결정적인 위협을 제거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인체 지내던 로키(톰 히들스턴)를 알아채고 그가 빼돌린 아버지 오딘(앤소니 홉킨스)을 찾으러 간다. 겨우 찾은 오딘은 사라지며 [라그나로크]는 이미 시작했고 헬라(케이트 블랑쳇)가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본격적으로 북유럽 신화를 도입해 ‘신들의 황혼’이 아스가르드에서 벌어지는 [토르] 세번째 이야기. 결국 숨겨진 맏딸이 흑막이라는 점에서 결국 [토르] 3부작은 왕위 후계자의 집안 싸움이 되었다. 전조가 보였던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나 이름을 빌려온 [라그나로크]의 무게감에 비하면 막상 영화는 전작 [토르: 다크 월드]처럼 심
케이스티파이 마블 아이언맨 콜라보 갤럭시 S23 울트라 케이스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2월 23일 |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8일 |
토르 시리즈는 정말 오랫동안 표류 하다가 3편에서야 제 색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저는 1편의 그 묘한 느낌 역시 좋아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평가 자체는 좀 갈리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2편은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나왔죠. 독립 영화는 더 이상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들이는 해서 말이죠. 그래서 나온 3편이 겨우 나름대로의 방향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4편격인 작품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리고.....피터 퀼이 나온다고 합니다. 뭐,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 이래저래 방향성을 겨우 잡은 상황이니, 그 느낌을 살리는 쪽으로 갔다고 생각 하려구요.
그레이트 월 - 액션이 나오는 순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6일 |
솔직히 이번주는 좀 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지난주에 정말 폭풍이 한 번 부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에 감자기 모든 것들이 고요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해당 상황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돌아가는 느낌이기는 한데, 솔직히 이 작품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이런 저런 이유로 궁금한 면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역시나 최근의 중국에서 벌어지는 매우 공격적인 투자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역시나 중국에서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는 면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 영화의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를 중국의 완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