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월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By Silion anyway | 2015년 3월 9일 |
비 내리는 인터라켄에서의 2박 3일을 보내고 떠나는 날의 하늘이 어찌나 맑고 아름답던지... 구름에 꽁꽁 숨은 융프라후를 뒤로하고 5시간을 달려 파리에 도착. 솔직히 파리에서의 시간들은 그다지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옮기기로 맘 먹었고, 조금은 맘이 나은것 같아 마무리를 지어본다. (자세한 여행기는 사진을 좀 더 정리하고... 올려봐야겠다.) 몽수리 공원(Montsouris Park, Parc Montsouris). 뭉수리라고 했다 좀 많이 무안을 받았던 기억. 파리 14구에 위치한 아담(?)한 사이즈의 호수를 가진 공원으로, 나폴레옹 3세(1808~1873)와 오스망 남작(1809~1891)의 계획에 따라 15ha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조성되었고, 당시
괌 카레라쇼 예약 방법 샌드캐슬 공연 가족여행에서 방문하면 굿!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13일 |
전라남도 해남 공룡박물관 1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22일 |
전라남도 해남 공룡박물관 편입니다. ▲ 땅끝마을에서 해남 공룡화석지(박물관.)까지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없음으로 해남 버스터미널로 다시 가서 그곳에서 군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타야 하기에 또 버스표를 구입한 모습.이젠 버스표를 보기만 해도 토가 나올 것 같다.;; ▲ 버스를 타는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마지막으로 찍어본 땅끝마을에서의 풍경들. ▲ 다시 해남 버스터미널로 출발하기 전 모습. ▲ 해남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지만 공룡박물관 입구 앞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었기에 공룡박물관에서 2km 떨어진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행으로 가는 군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탈 수밖에 없었다.요금은 남리리까지 갈 때는 1900원이었
오로빌 두달 살기 : 티벳 파빌리언
By 세상 모든 것들의 기원을 찾아서 | 2018년 2월 5일 |
파빌리언(Pavilion)은 전시회 및 박람회 등에 이용되는 가설 건축물이다. 자국의 문화를 홍보하고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도 아프리카 프랑스등 아직 몇개밖에 없다. 한국 파빌리언도 있음 좋겠지만 땅만 제공되고 알아서 만드는 것이기에 쉽지 않다. 티벳 파빌리언의 경우는 달라이라마가 추진해 주었기에 가능했다해서 부러웠는데 티벳 학생들과 선생들의 순수 자원봉사로 무려 15년 동안 지었다고 한다. ㅎㄷㄷ 한국 파빌리언은 법륜스님정도 뜨셔야 가능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