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러브 앤 썬더"에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8일 |
토르 시리즈는 정말 오랫동안 표류 하다가 3편에서야 제 색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저는 1편의 그 묘한 느낌 역시 좋아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평가 자체는 좀 갈리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2편은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나왔죠. 독립 영화는 더 이상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들이는 해서 말이죠. 그래서 나온 3편이 겨우 나름대로의 방향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4편격인 작품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리고.....피터 퀼이 나온다고 합니다. 뭐,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 이래저래 방향성을 겨우 잡은 상황이니, 그 느낌을 살리는 쪽으로 갔다고 생각 하려구요.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등장 (2007)
By 히어로무비 | 2015년 12월 25일 |
판타스틱 포: 실버서퍼의 등장 Fantastic Four: Rise of the Silver Surfer (2007) 2007년 8월 9일(국내)감독: 팀 스토리출연: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치클리스, 더그 존스 솔직히 군데군데 몇 장면 밖에 기억나지 않는 영화. 닥터 둠까지 전편의 배우들이 거의 등장하고 실버서퍼가 추가되었다.닉 퓨리도 등장시킬 예정이었지만 변경되었다고.그리고 갤럭투스가 이상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다. 애초에 3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1편보다 흥행에 실패한 덕분에 이대로 끝이 나버렸다. 그런데 이 와중에 감독은 4편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이 감독은 또한 제시카 알바에게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운 표정을 리얼하게 하지 말고 예뻐보이게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루크 케이지 (2016)
By 히어로무비 | 2016년 11월 5일 |
루크 케이지 Marvel's Luke Cage (2016)TV드라마- 13에피소드방송: 넷플릭스출연: 마이클 콜터, 로사리오 도슨, 시몬 미식, 마허샬라 알리, 앨프리 우더드 정말 이 시리즈의 훌륭함은 흑인의 삶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흑인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하면 과장일까? 그리고 할렘 파라다이스 클럽에서 진짜 가수들이 들려주는 노래들도 너무 좋다. 라파엘 사딕이 벌써 한물 간 가수였던가...마이클 콜터의 눈이 참 예쁘고 덕분인지 인상이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클레어 템플 말고도 터크 베럿이 마블 넷플릭스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다. 그리고 악역 중엔 코튼마우스가 훌륭한 캐릭터였다. 배우의 연기와 특이한 외모... 등 너무 좋았다. 의외로 일찍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