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모... 너란 녀석은...
By Never forget 岡崎律子&坂井泉水&터틀맨&Michael Jackson | 2014년 4월 4일 |
4월 5일~15일 동안에는 주말에도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저를 찾지 말아주세요... (출석 도장만 찍어야 될 판)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지금까지의 진행상황
By 뒷북! 뒷북을 치자!! | 2013년 6월 9일 |
언젠가 사촌형-본인을 덕의 길로 이끌어 준 장본인-이 대뜸 이거 좀 보라면서 아이패드를 건내는데 아이돌마스터 같은 느낌의 소녀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쩔지 않냐?"였는데 "뭐가?"라고 대꾸했더니 자세히 보라며 타박을 주었다. ...아, 3D가 섞여 있네? ㅇㅇ...하고 시큰둥 했더니 그때부터 장렬한 설명이 이어지기 시작하는데 '이 양반, 이번엔 여기에 꽂혔구만...' 생각하며 귓등으로 들었다. 모든 설명이 끝나고 이 애니를 꼭 보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는데 그게 러브라이브였다. 한 달 전이던가. 다시 만난 사촌형은 이번에도 대뜸 "요새 나 이거함ㅋㅋ. 앨범이 안 모여서 짜증난다."라고 하는걸 또 뭔가 싶어 봤더니 러브라이브였다. 앨범얘기가 나오는거 보니 시시콜
역시 안 되겠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1월 7일 |
접을려고 했는데, 베스트 앨범 다시 들으니까 도저히 안 되겠네요 그래도 열정이 식어버린 것은 사실. 처음 응모가 떨어지니까, 지금 심정은 どうでもいいや。 추가 응모도 되면 그만이고, 안 되면 그것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 그냥 깔끔하게 떨어지고 시즈오카나 가보려구요 으음, 봄이나 여름에 가봤으면 더 좋겠지만...겨울도 괜찮을 것 같구 말이죠 어쨌든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가 아니라... 제엔장 !! 말년에 혹한기라니...말년에...씨이...말년에 혹한기라니 ㅠㅠ 앙대애애애애애애애애
러브라이브 - 오늘은 그날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5일 |
네. 이 날 말이죠. 2015년 12월 5일 전날인 4일은 뮤즈가 뮤직 스테이션에 등판하는 날이기도 해서 완전 축제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중국발 유출영상이 뜨더니만 천지가 뒤집혔던 날이기도 하네요. 지금이야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가사처럼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라고 말할 수 있다만 당시의 주변은 완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후의 아쿠아도, 금수저가 아니라 무슨 고립무원에 집어던져진 것 같은 분위기였고 아마 틀림없이 굉장히 고생스러웠겠지요... 전에도 얘기한 것 같은데, 저는 제법 의연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 역시나 멀쩡한 건 아니라서... 당시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는 청춘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지금은 그런 생각 전혀 안 하지만 아쿠아가 뮤즈의 대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