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나메코 재배 킷트(NEO Mushroom Garden) 리뷰
By 삼각과자집 | 2014년 4월 21일 |
![네오 나메코 재배 킷트(NEO Mushroom Garden)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4/21/d0132254_5354e3c029d1d.jpg)
아이폰이나 안드로드이로 나메코를 몇번인가 접해본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야외에서도 가끔 나메코 캐릭터 관련 굿즈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정작 원작인 만져라 탐정은 뒷전인데 마스코트가 흥한 요상한 케이스죠. 아무튼 최근에 다시 새로운 버전으로 찾아온 나메코 재배 킷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리뷰는 아는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예 관련 정보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세세하게 그리고 장황하게 써놓았으므로 '이거 다 아는건데' 해도 넘어가주면 됩니다. (나메코의 하부 가운데에 있는건 절대 이상한게 아닙니다.) 아이튠즈 구글플레이 참고로 아직 한글판은 안나왔으므로 영어로 하셔야 합니다. 읽는 분들이 최대한 불편하도록 이미지 리사이징 및 하단 광고 제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절대 귀찮기 때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존 윅(정발 일반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2월 7일 |
![영화 블루레이 감상 - 존 윅(정발 일반판)](https://img.zoomtrend.com/2016/02/07/e0064461_56b69e4205167.jpg)
영원히 늙지 않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실패작의늪에 빠져있다가 오랜만에 영화 속 대사처럼 제대로 돌아온 영화 존 윅(John Wick, 2014). 국내에는 작년 8월 경에 블루레이(이하 BD)가 스틸북 한정판으로 먼저 출시되었고 대략 반 년이 지난 올해 1월 28일에 일반판이 출시되었습니다. 정가는 29700원. 이 영화는 세세한 플롯이나 심오한 설정 같은 게 전혀 없다는 점이 미덕이자 악덕이고, 전 개인적으로 이를 미덕으로 긍정하는 관객이기에 이 감상문도 서문은 이만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지요. 1. 디스크 스펙 BD-ROM 듀얼 레이어(50G), 전체용량 40.2G/본편용량 28.4G, BD아이콘 없음 영상스펙 1080P24(AVC)/ 화면비 2.40:1
라이프 - 모호함과 명료함 그 사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9일 |
![라이프 - 모호함과 명료함 그 사이](https://img.zoomtrend.com/2015/10/19/d0014374_5601f37db9c2b.jpg)
솔직히 이 영화까지 한 번에 몰려서 개봉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한 번에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는 합니다만, 일단 이 영화 관련해서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게 나와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몇몇 배우들에 관해서는 또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두 배우중 한 배우가 바로 그런 케이스 인지라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안톤 코르빈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다른 사람들과 가장 크게 논쟁이 붙는 영화는 바로 아메리칸이라는 영화입니다. 그 이전에 뮤지컬 영화인 컨트롤의 경우에는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지만, 아메리칸
수어사이드 스쿼드 - 어정쩡한 물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7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 어정쩡한 물건](https://img.zoomtrend.com/2016/08/07/d0014374_577a0396dd04d.jpg)
이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애증의 관계에 가까운 영화라서 말이죠.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위치가 지금 현재 상당히 미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정 캐릭터의 존재도 있고, 이런 저런 다른 특성도 있는 관계로 그냥 안 보고 넘어가기에는 문제가 많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었습니ㅏㄷ. 덕분에 이번 작품을 극장에서 보게 되었죠. 그 이야기는 좀 있다가 더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현재 DC 의 영화판은 그닥 전망이 밝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일단 맨 오브 스틸로 새 슈퍼맨에 관해서 소개하는 모습은 확실히 좋았습니다만, 배트맨과의 관게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너무 빨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