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이러다 PC방 점유율 40% 찍을 기세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22일 |
![디아블로3. 이러다 PC방 점유율 40% 찍을 기세](https://img.zoomtrend.com/2012/05/22/d0005027_4fbb19f72d862.jpg)
(출처: 게임리포스/게임트릭스 금일자 홈페이지 캡춰) 요즘 자꾸 디아블로3 이야기만 하게 되는데 디아블로3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군요. 주말에 예상보다 좀 덜한(?) 27~30%대 점유율을 기록한 디아블로3이 서버 상황이 아주 조금 나아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월요일 점유율은 무려 39%를 기록했습니다. 아니 이거 전국에 디아블로 하는 사람들이 PC방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건가요?-_-;;;; 이런 상황이면 30%를 넘어 정말 40%를 찍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접캐릭터들의 멘탈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밸런스패치가 필요할 것 같고, 투기장도 빨리 나와줘야 콘텐츠가 안 떨어질 것 같은데 과연 어찌될지는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악마의 파괴력은 적어도 순간 포스에 있어서는
드라군 마이트 (Dragoon Might) (1995)
By 석둘셋넷 | 2021년 3월 7일 |
스트리트 파이터 2가 크나큰 성공을 거두자 많은 게임회사들이 앞다투어 대전액션게임을 너도나도 발매하던 시절이 있었다. 게임의 명가인 코나미도 예외는 아니어서1993년에 마샬 챔피언 (Martial Champion)이라는 이름의 대전액션게임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대전액션게임치이기에 게임의 시스템적인 완성도를 따질 수는 없으나직접 해본 입장에서 그냥 드는 생각은 '이 게임 정말 별로네' 였던 것 같다.캐릭터들도 별로 매력이 없었고 캐릭터당 필살기는 겨우 두 개 남짓...동작도 조금 부자연스러운 것 같고 ... 스트리트 파이터 2를 처음 접했을 때 느껴졌던 대단함 같은게 없었던 것 같다. 다른 유저들도 나와 비슷하게 느꼈는지 마샬 챔피언 앞은 늘 한산하였고한 달 조금 넘어선 즈음에 다른 신작 게임이 들어서
런칭.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2년 5월 12일 |
![런칭.](https://img.zoomtrend.com/2012/05/12/c0079237_4fade8ef834da.jpg)
입사하자마자 작업했던 게임이 드디어 런칭됐는데(도중에 프로그래머가 증발해버려서 본의 아니게 오래도 걸렸다), 일단은 티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용만 서비스가 되어서 주변인들에게 받아서 해보라고 할 수가 없다.다들 물어보니 어때서 다 아이폰이야.ㅠㅠ내 주변에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가 이렇게 없었나? ;ㅅ; 그러니까 이 이글루에 들르시는 분들중에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은 폰을 꺼내서 티스토어를 실행합니다.퍼즐퀘스트 HD를 검색합니다.다운을 받습니다.공짭니다.아싸~ 공짜게임 좀 받아서 한다고 누가 나무라지 않습니다.어서!쫌 같이 삽시다.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그림도 잘그렸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