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2, 독일 "2012년 최고의 게임" 수상을 둘러싼 논란
By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 2012년 4월 29일 |
![크라이시스2, 독일 "2012년 최고의 게임" 수상을 둘러싼 논란](https://img.zoomtrend.com/2012/04/29/e0019270_4f9caf825e006.jpg)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물리엔진과 그래픽, 그리고 찰진 "문화어"발음으로 유명했던 크라이시스의 후속작, 크라이시스2가 게임산업관련단체협회들과 독일문화부가 수여하는 "2012년 독일 최고의 게임"을 수상하게 됬습니다. 크라이시스는 그래픽, 음향, 게임 퀄리티 모든 면에서 다른 6개의 경쟁자들을 압도적으로 제쳤다고 하는군요. 아직 2편은 안해봤지만 전편을 플레이했던 기억을 기반으로하면 충분히 상받을만한 게임입니다만, 별달리 이를 반가워 하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독일 기민당 정치인인 볼프강 뵈른센(Wolfgang Börnsen)은 도이치 벨레와의 인터뷰에서 "폭력을 찬양하는 게임에게 상이 수여되었다...내생각엔 에어푸르트에서 벌어진 학교총기난사사건이나 노르웨이의 끔찍한 기억을 생각할때, 종종 이런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