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By 아무것도 없는 한때 겨울의 물음표 | 2017년 4월 17일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st and The Furious 8 , 2017. 4. 15 차량 액션을 좋아하는 저에게 꽤나 재미있는 시리즈 작품! 이번작은 감상평은 전과 살짝 부족한 느낌이 강한 뭔가 아쉬운 작품. 액션이나 그런것은 좋았지만 차량액션이 좀 약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있네요.
분노의 질주 8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4월 12일 |
원제만큼이나 우리말 제목도 중구난방인 시리즈의 여덟 번째. 붕어라도 된 양 후속편이 개봉할 즈음이면 전편의 내용은 완전히 까먹어버리는 판이지만 그래도 화끈한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니 어찌 개봉관을 외면할 수 있으리. - 지천명(...)을 맞은 빈 디젤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트리플 엑스" 때처럼 이제 나이듦을 숨기기 어렵다. 캐릭터에 변화를 주기도 어렵고. 하긴 영화사에서도 10편으로 도미닉의 이야기를 끝낸다 하니 뭐. - 동갑친구(...) 제이슨 스테이섬은 조로한 탓인지 까불매력이 건재한 탓인지 상대적으로 활기차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은 그와 XX가 나누는 뮤직 액션 만담일 듯. - 도미닉을 악역으로 돌리고, 드웨인 존슨의 루크와 데카드(제이슨)의 티격태격 개싸움도
"분노의 질주 8"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4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촬영이 시작 되었죠.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매드맥스 겨울 버젼이냐고.......
보았다, 분노의 질주8; 작전목표는 다 부셔버릴 것
By start over!! | 2017년 4월 12일 |
어느 새 8편이라는데, 내가 처음 본 것은 6편인지 7편인지 모르겠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트리플 엑스하고 혼돈을 일으켰음을 깨달았다. 동기부여나 개연성은 떨어지거나 말거나 그저 부셔버리고 달리고 때리고 맞고... 재미있었다. 불사신들은 그 어마어마한 충돌 혹은 추돌 그리고 폭발에도 절대 다치거나 죽지 않는다. 총 한 방 맞고 죽는 캐릭은 정말 운이 없는 경우인 것이다. 인상적인 장면은 뉴욕을 질주하는 자동차의 추격전! 충분히 예상했던 대반전이 시작된 곳이라는 의미도 있다. 영화의 전편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쉽게 결말을 예측했겠지. 그래도 영화의 말미에 친절하게도 다 설명을 해준다. 예고편에 등장한 설원의 추격전은 스케일에 거대함에 비하면 오히려 재미가 떨어졌다. 뉴욕 도심 질주를 감추고 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