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공개 저가형 갤럭시 폴드, 사실일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2월 21일 |
며칠 전, 트위터에 삼성 차세대 폴더블 폰이라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삼성 개발자 이벤트에서 공개된 제품을 연상시키는, 위아래로 접는 디자인을 가진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음, 기대했던 제품인데요, 기대한 것과는 다르네요. 많은 기사에선 카메라가 몇 개 없다- 갤럭시 S11보다 못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벤트에서 공개된 제품은 유출된 제품보다 베젤이 훨씬 좁으며, 하단을 보면 거의 풀스크린에 가까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은 상단은... 이유가 있겠죠(...). 반면 공개된 제품은, 너무 투박합니다. 아무리 보급형이라고 해도, 이건 좀 곤란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관전평] 9월 17일 LG:삼성 - ‘이천웅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 LG 5할 승률 복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9월 17일 |
LG가 극적인 승리로 3연승하며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17일 잠실 삼성전에서 연장 11회말 2사 후에 터진 이천웅의 끝내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66승 1무 66패로 5할 승률을 맞춘 LG는 삼성전 4연패에도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봉중근 4.2이닝 2실점 영웅은 이천웅이었지만 승리의 발판은 마운드가 마련했습니다. KIA와의 2연전에서 2경기 도합 4실점으로 막았던 LG 마운드는 SK와의 2연전에서 22득점으로 대폭발한 삼성 타선을 11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선발 봉중근은 4.2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5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으나 자신의 역할은 수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봉중근은 2회초 선두 타자 이승엽에 커브를 던지다 우익선
[관전평] 9월 29일 LG:삼성 - ‘박용택 역전타’ LG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30일 |
![[관전평] 9월 29일 LG:삼성 - ‘박용택 역전타’ LG 2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13/09/30/b0008277_52482e6f08cbc.jpg)
LG가 한숨을 돌렸습니다. 빗속의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4시간에 육박하는 혈투 끝에 7:5로 역전승했습니다. 삼성에 3연패를 안기며 상대 전적에서도 9승 7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침묵하던 타선이 살아났습니다. 정의윤을 제외한 선발 전원 안타로 13안타 5볼넷을 묶어 7득점하며 최근의 타격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1:0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이진영이 9구 끝에 중전 안타로 출루하며 포문을 열자 1사 후 연속 안타로 만루가 되었습니다. 역전 기회에서 손주인이 짧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자 3회말 2사 만루 기회가 무산된 것에 이어 또 다시 득점에 실패하는 듯했습니다. (사진 : 4회말 2사 만루에서 2타점 역전타를 터뜨린 LG 박용택) 하지만 2사 후
뜻하지 않은 스마트폰 여름대전, 키워드는 '팬덤'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7년 6월 19일 |
출처(작성자) 한국경제작성일자 2017-06-19 15:07링크 취객 코멘트 - 스마트폰, 보통 가을께 신제품 출시 갤럭시FE, LG G6+ 등 내달 줄줄이 시장 나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FE'(왼쪽)와 LG전자의 'G6+' (자료 각사)스마트폰의 비수기로 통하는 여름철에 틈새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매년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는 시기를 앞뒤로 가을께 신상품들이 쏟아지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략폰에서 파생된 제품을 내놓고 외국기업들도 신상품을 앞다퉈 내고 있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팬덤'이 있다는 점이다.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으로 선보이는 '깜짝 모델'이 아닌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