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훠궈 제일양
By On the Road | 2018년 8월 9일 |
로켓맨 - 많은 이야기와 울림이 있지만, 좀 뻔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6일 |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은 상황입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매우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좀 미심쩍기는 합니다.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이미 여러 이야기를 읽어놓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잉ㄹ단 극영화이니 한 번 보고 말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덱스터 플레처의 가장 기묘한 이력이라면, 바로 전의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 입니다만, 브라이언 싱어가 결국 해고 통지를 당하는 바람에 영화가 완성 되지 못했고, 후
그레이트 월 - 액션이 나오는 순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6일 |
![그레이트 월 - 액션이 나오는 순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2/16/d0014374_5881fae40fb69.jpg)
솔직히 이번주는 좀 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지난주에 정말 폭풍이 한 번 부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에 감자기 모든 것들이 고요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해당 상황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돌아가는 느낌이기는 한데, 솔직히 이 작품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이런 저런 이유로 궁금한 면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역시나 최근의 중국에서 벌어지는 매우 공격적인 투자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역시나 중국에서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는 면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 영화의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쳐스를 중국의 완다 그
인투 더 스톰 - 반복되는 스펙터클의 에너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30일 |
![인투 더 스톰 - 반복되는 스펙터클의 에너지](https://img.zoomtrend.com/2014/08/30/d0014374_53ec0d87c12e6.jpg)
솔직히 이 영화의 개봉 시기에 관해서는 이래저래 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선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영화 자체를 기대하고 있던 면도 있고,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궁금해하고 있던 것들과 향수에 가까운 면들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말입니다. 과거에 트위스터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를 전 정말 좋아했거든요. 이후에 나오는 토네이도 관련 영화들은 다 그저 그랬기는 하지만 이번 영화는 나름대로 기대를 걸었던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고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번에는 뭔가 아주 자세한 이유라기 보다는 제가 단지 재난 영화의 팬이라는 사실 때문에 이 영화를 고른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별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