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런던일기 두번째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7년 1월 20일 |
런던일기 두번째! 런던브릿지 다 지나고 나니까 요로코롬 재밌는 것들 많았는데 사진만 찍고 끼지는 못했다 허허 뒷길로 나오니까 이 날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 것을 사진이 증명해줌 햇빛 피할 곳이 단하나도 없는데도 좋았다 짱좋았다 이렇게 골목에서도 햇빛이 쫙 들어오고 내가 가는 곳마다 햇빛이 따라오고 덥지는 않은데 햇빛이 계속 따라오니까....얼굴 타는 소리 들림.. 여기 들렸을 때가 딱 점심시간이였는데 근처 직장인들 삼삼오오 모여서 전부 도시락 들고 잔디에 그냥 돗자리도 없이 앉아서 아주 프리하게 점심시간을 즐기고 계셨다 얘네는 점심시간이 2시간인가 싶을 정도로 여유들이 넘치셨음.... 근데 영국엔 쯔쯔가무시가 없나? 라는 생각도 들구
[유럽여행] 20110406. 뮌헨에서 인터라켄 오스트
By KASA | 2012년 6월 7일 |
포스팅 제목을 적다보니....ㅋ.ㅋㅋ 1년 2개월의 일이로군요뭐 2년까진 가진 않겠지 이 날의 일정은 뮌헨에서 대략 일곱시간 이십분정도의 시간동안 기차여행! (환승은 한 번)그런데 사실 알아간 루트가 두 개인데 이 중 어느걸로 갔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보통 뮌헨->인터라켄오스트로 가는 방법이 예닐곱시간 걸리고, 환승 한 두번 걸립니당.환승 두 번 하고 여섯시간 삼십분 갈까, 한 번 하고 일곱시간 이십분갈까 해서 환승 한 번을 택했던 것 같네요. 긴 여정이지만, 그다지 지루하지 않게 갔어요. 창밖 풍경 열심히 보면서 갔거든요.쇼팽이랑 라흐마니노프를 들었던 것 같네요. 움밧이 뮌헨 역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었어요. 오히려 느긋느긋하게.일정에는 넣어갔지만 뮌헨
나이키 닥터마틴 등 신발 처분
By Hetty = star | 2018년 2월 5일 |
**택배비 포함 가격입니다 **한분이 2개 구매시 오천원, 3개 구매시 만원 4개 구매시 만오천원 빼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사용감 있어 싸게 내놓은 겁니다 가격 조정 안됩니다 1. 누오보 에드워드 워커 브라운 235 2만원 2. 뉴발란스 달마시안 884 235 2만원 3. 닥터마틴 클라리사 유광블랙 UK5(245-250) 6만원 4. 리복 무궁화퓨리 240 7만원 5. 나이키 스피드터프 흰남 6Y(240) 8만원 6. 아디다스 튜블라 둠 블랙 230 3만원 7. 나이키 다이아몬드터프 회검 6Y(240) 8만원
연말여행 준비중! (3) - 일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6일 |
올해 가장 강렬한 이야기는 역시나 일정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동의를 하시는 데에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죠. 그리고 그 일정에 처음에는 만족해 하지 않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웃기게도 두 가지 때문이었죠. 1. 옥토버페스트가 더 유명한 거 아니냐?2. 연말 행사가 줄줄이인데 가능하지 않다! 전자는 어머니, 후자는 아버지였습니다. 덕분에 정말....... 솔직히 옥토버 패스트는 더 탐이 나기는 했습니다. 웃기는게 10월 축제이면서 현지 아는 양반에게 물어 본 바, 진짜 불타는건 9월 중순~말엽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유명한 축제인 데다가, 사람들 홀리는 분위기도 있어서 아무래도 이 시기를 진지하게 고민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사건으로 인하여 이 의견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