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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2월 24일 |
2014 중 일본여행 - 1. 무례한 주말의 도쿄여행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4년 7월 7일 |
지난 주말, 도쿄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별로 한건 없고, 쇼핑쇼핑쇼핑... 세일 아니어두 쇼핑만 할 생각이었지만 세일까지 겹쳐서 더 심하게... 여자친구의 아주 유용한 짐꾼으로 활동했다. 그래도 몇가지는 보고 즐기고 왔으니 만족. 오랬동안 일본에 살았던 여자친구덕에 정말 정말 편하게 즐기고 왔다. 이번 여행의 특징이라면 한국에 지지 않는 엄청나게 무례한 사람들을 봤다는 것. 주말, 번화가, 젊은 사람의 조합은 일본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아주 무례한 듯 하다. 어깨를 툭툭 치고 지나가고, 밀치는 사람들, 전혀 환대하지 않는 불친절한 식당, 흡연공간 따윈 개무시해주는 길빵 등... 익숙해서 매우 반가웠다 하하. 어디든 누구든 삶의 여유가 없다면 불친절해지고 무례해진다. 종특따윈 없다. 아무튼,
제주 기념품점 “제주 사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3월 28일 |
JEJU~3
By writendraw | 2013년 3월 2일 |
심신이 피폐해진 우리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월정리 쪽으로 옮겨 커피를 마시러 갔다.예전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또 달라진 듯한 그런 오묘한 분위기.나중에 사람들에게 들은 얘기지만, 주인 분들이 나뉘면서 커피숍도 두 개가 되었다고 한다. 어쩐지 뭔가 달라진 듯한 느낌이 그거였던 것 같다. 나는 좋아했고, 친구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풍경은 매우 좋았지만, 차 맛은 그리 좋지 않았던.ㅎㅎㅎ이 곳에는 개 대신 고양이가 몇 마리 있었다. 그 중 한 마리는 무척 사람을 잘 따랐는데, 특히 친구와 그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하게 친해진 것처럼 보였다. 오더니 쌕쌕 소리까지 내면서 품에 파고든다. 이런 귀여운 고양이를 보았나. ㅎㅎㅎ길게 뻗은 해변 도로를 달리거나 혹은 가만히 앉아서 파도 치는 바다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