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총 맞은 것처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8월 16일 |
marble - 벚꽃, 벚꽃이 피네 ~너를 기다렸던 그 날의 하늘처럼~
By jazz9207's blog | 2016년 2월 6일 |
marble - 벚꽃, 벚꽃이 피네 ~너를 기다렸던 그 날의 하늘처럼~ 新しい春の日 君と出逢った 새 해 봄날에, 너를 만나고서 心に花がさく 満開の花 마음 속에 커다란 꽃이 활짝 피었어 桜が見えるよ 窓から 창문 밖으로 벚꽃이 보이네 二度目の春が過ぎ 変わらない想い 1년이 지나 또 다시 봄이 왔지만,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어 縮まなかった距離 歩きだしてみよう 전혀 좁혀지지 않은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볼게 偶然を装って 그저 우연이라고 둘러대면서 君を帰り道待ち伏せした 네 귀갓길에 몰래 숨어 기다리고 있었어 手のひらに花弁ひらり 손바닥 위에 꽃잎이 살랑거려 君の笑顔目に焼き付けた景色 너의 미소와 내게 친숙한 풍경들 さくら咲く君に会いたい
[51+] 부끄럽지 않은 투쟁을 위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9월 4일 |
위드블로그에서 다녀온 인디포럼 월례비행의 51+입니다. 홍대 인디 붐에서도 속하지 못하는 비주류 음악가들과 홍대 집값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몰려나는 가게 중 하나인 두리반과의 연대를 다큐로 찍은 작품으로 이러한 다큐를 나름 봐온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또....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작 중, 두리반의 주인인 작가 유채림의 말처럼 부끄럽지 않은 투쟁방식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가다보니 부인께서는 전철연같은 곳과 연대를 하고 싶어했으나 생과 사를 가르는 방식이 아닌 작가의 힘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이야기였는데 아무래도 성격적인 면과 작가의 위상, 특별한 지리학적 위치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유쾌한 시위나 운동이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전에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2005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5년 12월 30일 |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2005 제작 벨기에, 독일, 프랑스, 영국, 루마니아 | 드라마, 전쟁 | 2007.12.20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15분 감독 크리스티앙 카리옹 출연 다이앤 크루거, 벤노 퓨어만, 기욤 까네, 게리 루이스 실화여서 더 감동적이였던 메리 크리스마스. 다 함께 노래 부르며 처음 마음을 열였던 그 장면에서 정말 눈물이 주루륵 흘렀다. 전쟁이라는 비극아래 짧은 순간이였지만 함께 서로들을 진심으로 챙기며 도와줬던 그들.. 두 배우의 성악연기는 너무 연기가 어색했지만.. 2015.12.24. .......l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