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흡혈귀 씨 감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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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하러 나갔다가 공짜로 헤어컷이라니...! 여고생과 흡혈귀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 이웃집 흡혈귀 씨, 마침내 종영을 맞이했습니다... 흡혈귀가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 녹아들고 평범하게 친구가 생기는, 비일상적인 존재의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로 흘러간 이 작품은 최종화에서까지 그 기조를 이어간 모습입니다... 물론 흡혈귀의 특징에 기인한 특별한 것들이 채워짐으로써 차별화되었고요... 또한 최종화 막바지는 나름대로 최종화다운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수미쌍관식 연출을 보는 건 실로 오랜만이라는 느낌입니다... 돌아보면,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 사랑스러운 이야기들로 채워진 지라 주욱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