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6화, 나나밍의 포텐 폭발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1월 13일 |
나나밍이 참 여러모로 애쓰는 이번화. 아니 평소에도 애쓰긴 하지. 알바를 도대체 몇개나 하는겨.. 어색하게 끝났던 저번 화를 만회하려는 듯 시이나의 다른 일면이라던가 나나밍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훌륭하게 마무리 짓는 6화였습니다. 시이나도 이제 민폐덩어리에서 슬금슬금 벗어나려는 것일까요(여전히 혼자 못하는게 많은 모양이지만). 이 작품은 보면 볼수록 꿈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애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게 참 많은걸 깨우쳐 주죠. 나오는 직업이 뭔가 편향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서도(게임제작자, 만화가, 성우, 각본가, 애니메이터, 프로그래머.. 어 근데 이거 네타인가?). 그보다 시이나가 그리는 만화 진짜 보고 싶네요. 대충 보니까 내용 같은 것 재현하려고 이것저것
러브라이브 - 누마즈에서 보는 12화 감상!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23일 |
변신 마법소녀 아쿠-아! 누마즈에서 어렵게 봤던 12화입니다! 일본에서 하는 걸 왜 어렵게 봤냐면, 오늘 완전 강행군이었거든요. 니시이즈 스카이라인에 올라갔다 오는 바람에(...) 여하간 조용히 집중하면서 본 12화입니다. 러브라이브 결승에 임하는 아쿠아 9인입니다. 뭔가 유난스럽다던가 갈등이 표면화되거나 그런 단계는 이미 끝났고... 9명 모두 도쿄에서 자유행동을 하면서 나름의 각오를 다지기로 합니다. 리코가 치는 피아노 연주를 배경으로, 치카의 '이기고 싶은가?' 의 질문에 대해서 8명이 차례로 대답하는 신이 교차하는 건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이 질문은 1기에서 세인트 스노우에게 치카가 했던 질문이기도 하죠. 리아의 대답은 '언니, 이 사람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