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방성윤. 폭행혐의로 검찰 송치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3월 20일 |
관련기사 서장훈 선수의 은퇴, 강동희 전 감독의 승부조작으로 농구판이 아주 어수선한 판에 이번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방성윤씨가 상습적 폭행 혐의 때문에 검찰에 송치되는 일이 발생했군요. 개인적으로 2년쯤 전에 방성윤씨의 은퇴에 대해 안타까움을 담은 글을 썼었는데 폭행혐의로 잡혀들어가다니. 이거 참 통수도 이런 통수가 없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로 요즘 프로농구가 사람 엿먹이는 듯 합니다. 인간에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만, 한때 사랑했던 그 무엇이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것도 안타까울 판에 그 원인이 달갑지 못한 사건사고라는 건...... 이젠 분노도 생기지 않는군요. - The xian -
MMPR 1 #22. The Trouble with Shellshock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2년 5월 25일 |
레인저 친구들이 농구를 하며 놀고 있습니다. 힙합 농구를 보여준다며 나대는 잭. 걍 랩같이 쏼라쏼라하면서 상대의 정신을 대략 멍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여성 2명 + 헤타레는 관광중.한편 리타 님은 수면을 취하고 계십니다. 맨날 당하고 사니까 피곤도 하겠지요.바부와 스쾃이 리타 님 주무시는데 몰래 공방에 숨어들어서...핀스터의 진흙 괴물 인형을 몰래 꺼냅니다. 거기에 바부의 신호등 +스쾃의 장난감 몇 가지를 추가해서, 몰래 자기들만의 괴물을 만드는군요.자기네끼리 들떠서 떠들다가 리타 님 깨실까 깜짝 놀라지만사실 이미 깨셔서 다 보고 계십니다. 오오 관대한 리타 님.아무튼 이런 거북이 친구가 나왔습니다. 얘 이름이 Shellshock. 포켓몬 땡기는 이름이네요.한편 제이슨, 잭, 토미는 다시 농구중. 일방적으
나의 절친 악당들 (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3일 |
2015년에 임상수 감독이 만든 액션 범죄 코미디 영화. 류승범이 주인공 지누 역을 맡았고 무려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했다. 내용은 국가 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지누가 의문의 차량 추적 임무를 받고 추적을 하던 도중, 그 차량이 대형트럭과 충돌해 운전자가 즉사하고 반파된 차는 렉카차로 폐차장에 실려갔는데 렉카차 운전자 나미가 반파된 차 뒷좌석에서 정체불명의 돈가방을 발견한 뒤, 자신을 뒤쫓아온 지누와 폐차장 동료 두 명과 함께 넷이서 돈을 갈라 먹을 궁리를 하는 와중에 돈가방의 본 주인인 악당들과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돈가방을 들고튀어라!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그 부분이 굉장히 엉성해서 긴강감을 찾아볼 수 없다. 돈가방 들고 철저히 준비해서 재빠르게
운동 4주차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9월 3일 |
지난 8월에 직장 선배 소개로 PT를 시작하고 4주째입니다. 첫날 코치님 하는 이야기가 '당신은 운동이 아니라 재활이 필요한 사람'이라더군요. 한 7년 운동 안했더니 이 모양이네요. ㅠㅠ 등도 많이 굽었고 좌우 밸런스도 안 맞고 허리도 안 좋고... ㅠㅠ 그래도 3주 넘게 운동을 하니까 상당히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 체중도 4kg 정도 빠졌구요. 운동능력이 돌아오는 걸 체감하고 있어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주된 프로그램은 각종 스트레칭과 맨몸 코어 운동, 걷기를 위주로 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얼핏 보면 이것도 운동이냐 싶긴 한데 그동안 워낙 운동을 안했으니 이것도 빡세네요. ㅋ 뭐 지금 체중에 뛰기나 웨이트 같은 거 했다간 몸이 다 아작날테니 인내심을 가져야죠. 나이 먹어서 좋은 점은 쓸 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