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42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7월 8일 |
선조: 이런 ㅅㅂ!!!! 광해군: ㅎㅎㅎㅎ -슬슬 보면서 지치다 못해 귀찮지는 징비록입니다. 쪽대본 체제로 가다보니 이야기의 기승전결 자체도 무너지는듯==*) 대왕의 꿈 최후반부의 개판 이야기전개가 오버랩되기 시작하네요. -장문포 해전으로 시작하는 42화입니다. 이 물건의 가장 마음에 안드는 문제중 하나는 주요 전투는 다 고니시 아니면 가토가 참전한걸로 되어있는 점인데, 이번에도 장문포를 가토 기요마사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속을 쓰리게 해주네요. 조선군은 일본군이 수성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자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김덕령은 자신이 인솔한 의병들만을 이끌고 상륙하여 공격하지만 조총만 어지러히 쏴대는 일본군의 방어에 막힙니다. 이순신은 그 이전에 방어에만 치중하는 일본군을 상
징비록 49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8월 2일 |
-명량해전(근데 초반에 야구 하일라이트 보느라 못봄;;;) -히데요시 곶통&사망(사망 자체는 후반부) -도산성 전투 -정응태의 무고(정응태 본인은 안나오네요) -북인들의 류성룡까기 뭔가 더 말하려고 해도 내용채우기로만 가려는 전개에 뭐라 할맗이 없습니다. 가토 말피 마시는건 불멸의 이순신에 이어 또 나오더군요. 끗 노량해전과 마지막은 좀 많이 보여주려는건 알겠는데, 지금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제 1화 남았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니 징비록과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전개입니다. 사실 징비록의 내용을 옮긴 것이라면 김효의도 나와야되고 항왜장들도 나와야하고 나올사람 많은데 전개가........==;
징비록 19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4월 20일 |
-이제는 머릿속을 비우고 보는 징비록(...), 그래도 옥포해전 전투씬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이각 푹찍, 살짝 실드의 냄새가 나는건 어차피 이당시에 참수당했던 사람 죽었으니 됐다 치더라도 왜 김명원이 아닌 한응인한테 죽은건지 싶습니다;;(...) 신할도 유극량도 그냥 이름만 나오고 끗(...) 사실 한응인이 명령 불복종으로 임진강 방어전당시 군관 여럿 목 날렸으니 그거나 좀 보여주면 더 나을듯 싶은데 임진강 전투를 또 생략했으니 이건 또 하나의 어이없는 모양새로 남을듯. 아무리 봐도 김명원은 적응 안됩니다. 차라리 임병기씨보다는 좀 선이 약하고 유약한 스타일의 사람이 맡는 것이 어땠을지 싶더군요. 그래도 18화의 찌질 폭발보다는 원래의 김명원에 맞는 모습으로 가는 듯, 그래도 18화에서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