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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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사실 이런 데에 가는 거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어른의 사정이라는 놈때문에. 경관은 아름다웠습니다 어쨌든 경관은.... 휴게소 앞에서 알짱거리던 고양이. 단체손님이 와서 겁먹은 것 같군요. 대통령 생가. 만발한 꽃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사자바위라던가요. 봉하산 전경입니다. 이런 장소에 대해 저는 다소 회의적이긴 합니다. 이런 장소에서 고인에 대한 비판은 찾기 어렵습니다. 있는 것은 아름다운 이름과 슬픔과 비극뿐. 오욕과 과실과 부족한 점은, 글쎄요... 뭐, 한편으로 보면... 이것이 동떨어진 일이 아니라고- 현실이라고. 깨닫게 하는 역할은, 분명 가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